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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테크 스타트업 LA데모데이 참가 기업 모집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오는 ‘2025 LA 바이오·헬스 테크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가할 한국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5일, LA 테크 주간(10월 13~19일) 기간 중 LA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 마감은 내달 2일이다.     총영사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LA벤처협회(LAVA)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데모데이는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안착과 현지 투자 유치,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LAVA는 1984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200여 개의 벤처캐피탈(VC)과 엔젤투자자가 회원사로 참여해 스타트업 IR 피칭과 다양한 투자 행사들을 개최해왔다.   행사에서는 참가 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IR 피칭과 코칭, 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LA 내 주요 병원, 연구기관, VC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시더스사이나이 액셀러레이터, UCLA, 바이오사이언스 LA, 바이오스페이스 LA 등이 참여 명단에 포함됐다.   참가 희망 기업은 온라인 링크(buly.kr/FsJ1rS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10개사가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행사 당일 현지 IR 피칭에 필수 참석해야 하고, 1대1 멘토링 및 비즈니스 매칭 기회도 받는다.   우수 기업 3개사에는 총 28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영완 총영사는 “실리콘비치로 불리는 LA에는 500여 개의 테크 기업과 대형 병원, 의료 네트워크가 밀집해 있어 바이오·헬스 산업의 허브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우리 스타트업들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인성 기자스타트업 바이오 한국 스타트업 헬스 테크 우리 스타트업들

2025.08.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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