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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현금배당 14센트

뱅크오브호프가 2024년 2분기 현금 배당을 발표했다.     은행의 지주사 호프뱅콥은 29일 주당 14센트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지급 대상은 8월 8일자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일은 8월 22일이다.현금배당 뱅크 현금 배당 지급 대상

2024.07.29. 19:51

한인은행들 현금배당 발표…한미·오픈·CBB·PCB 등

한인은행이 실적발표와 함께 일제히 현금배당을 발표했다.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은 25일 주당 25센트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금배당은 8월 21일에 지급되며 지급 대상은 8월 5일자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다.     오픈뱅크의 지주사 OP뱅콥은 25일 주당 12센트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지급 대상은 8월 8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일은 8월 22일이다.   CBB뱅크는 8센트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8월 9일 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일은 8월 23일이다.     PCB뱅크의 지주사 PCB뱅콥은 주당 18센트의 현금배당을 한다. 지급대상은 8월 9일 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은 8월 16일에 이뤄진다.     이에 더해 PCB뱅콥은 지난해 8월 시작됐던 5차 자사주매입 프로그램의 만료일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8월 2일이었던 만료일은 2025년 8월 1일까지로 연장된다. 지난 해 발행 주식의 약 5%인 72만 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힌 은행 측은 24일까지 14만2223주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자사주 매입은 개인과의 거래나 기관투자가에게 대량 구매하는 블록 트레이드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조원희 기자한인은행 현금배당 한인은행들 현금배당 자사주매입 프로그램 자사주 매입

2024.07.28. 19:00

한미은행 자사주 매입…주당 25센트 현금배당

한미은행이 세번째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25일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이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8-K)에 따르면, 이사회는 총 발행 주식의 5%인 150만주(보통주)를 매수할 계획이다. 이날 종가(15.63달러) 기준으로 하면 2344만5000달러 규모다.     자사주 매수 방식은 개인간 거래, 기관투자가에게서 대량 구매하는 블록 트레이드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는 2018년에 처음 160만 주(5%)의 자사주를 평균 22.57달러에 사들였다. 또 2019년에도 총 발행주식의 5%인 150만주가량을 매수하는 2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다.   은행 이사회는 이날 주당 25센트인 2024년 1분기 현금 배당 계획도 발표했다. 지급 대상은 5월 6일 자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일은 5월 22일이다.       바니 이 한미은행 행장은 “한미은행의 장기적 성장 전망이 매우 매력적이라는 점과 은행이 주주환원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재선 기자한미은행 현금배당 한미은행 자사주 자사주 매입 한미은행 행장

2024.04.26. 0:48

유니뱅크 주당 10센트 배당

워싱턴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 유니뱅크가 현금 배당을 한다.   은행의 지주사 U&I파이낸셜콥은 지난 18일 주당 10센트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금 배당 지급 대상은 9월 29일자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일은 10월 13일이다.     유니뱅크는 주주들에게 한 해에 두 번 현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유니뱅크 현금배당 유니뱅크 현금배당 유니뱅크 주당 현금 배당금

2023.09.24. 18:01

CBB뱅크 순익 810만불…주당 8센트 현금배당

CBB뱅크의 2분기 자산과 예금이 증가했다.   은행의 지주사 CBB뱅콥은 28일 2023년 2분기 순이익이 810만 달러(주당 76센트)라고 밝혔다. 직전 분기의 709만 달러(주당 67센트)보다 9센트 많았다. 전년 동기의 646만 달러(주당 62센트)와 비교했을 땐 14센트 더 많은 수익을 올렸다.   은행의 총자산은 18억196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억7762만 달러 대비 2.4% 늘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했을 땐 소폭 감소했다.   12억124만 달러인 대출은 2022년 2분기의 12억6094만 달러와 비교해 4.7% 감소했다. 직전 분기의 12억2287만 달러보다도 1.8% 줄었다.   예금은 전년 대비 성장했다. 지난해 2분기 15억1537만 달러였던 예금 규모는 15억2241만 달러로 0.5% 늘었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79%로 직전 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20%포인트, 0.36%포인트 올랐다. 순이자마진(NIM)은 전 분기 대비 0.15%포인트 감소한 4.23%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단 0.48%포인트 높았다.   이날 이사회는 주당 8센트의 현금 배당도 결정했다. 지급 대상은 8월 11일 자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8월 25일에 지급된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현금배당 뱅크 cbb뱅크 순익 주당 8센트 전년 동기

2023.07.28. 21:41

한미 현금배당 67% 인상…12센트에서 20센트로

한미은행이 현금 배당을 60% 이상 올렸다.   은행의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콥 이사회는 지난 달 28일 주당 20센트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분기의 주당 12센트와 비교해 8센트(67%)가 인상된 것이다.     지급 대상은 11월 8일자 주주명부에 등록된 주주이며 11월 24일 지급된다. 은행 측은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호실적에 힘입어 주주에게 이익 환원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은행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한 지난해 2분기에 배당금을 1분기 지급액의 절반인 12센트로 삭감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에는 더 줄어든 8센트를 지급하다 올 1분기에 10센트로 소폭 환원했다. 이어 2021년 2분기와 3분기에도 12센트로 또 상향 조정했다.   진성철 기자현금배당 한미 한미 현금배당 현금 배당 이익 환원

2021.10.3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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