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전, 샌퍼낸도 밸리의 셰먼오크스에서 차량이 주차된 이동 밴과 충돌해 12세 소년이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LA소방국(LAFD)에 따르면, 당시 차량은 도로에 정차돼 있던 이동 밴에 충돌했고, 차량에 타고 있던 12세 소년이 사고 현장에서 숨졌다. 그는 앞좌석에 앉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LA소방국은 “성인 여성 1명과 10세 남자아이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들은 외상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사망자 발생 상황에 따라 의료 프로토콜에 따라 조치됐다”고 밝혔다. 또한, 사고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제3의 인물도 의료적 사유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는 LA경찰국(LAPD)과 시 위기관리팀이 출동해 유가족을 돕고 있다. 사고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다. AI 생성 기사현장서 주차 소년 현장서 밴과 충돌 이동 밴과
2025.06.18. 14:49
현장서 화재 화재 현장서 청년 체포
2024.11.22. 16:15
범죄 현장에서 발견되는 총기들이 한때는 경찰들이 소유했던 것으로 드러나 경찰 당국의 총기 판매 허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KCAL뉴스는 '트레이스앤리빌'과 지난 2년간 기록을 조사한 결과, 경찰 당국이 전국에 판매한 총기 5만2000여 정 중 상당수가 지난 16년간 남가주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에 연루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특히 LA카운티 셰리프국(LASD)과 LA경찰국(LAPD)은 총기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에 거래되는 불법무기를 회수하고 있지만 이 중 일부는 다시 판매됐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LAPD는 최소 855정의 총기를 판매했다. 셰리프국은 최소 7200정을 거래했다. LASD의 경우 최근 규정이 변경되면서 총기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걷힌 총기는 모두 폐기하고 있다. 최근에 회수한 총기 1600정도 모두 없앤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LAPD 외에도 전국의 164개 법 집행 기관 중 90%가 새 총기 구매를 위해 오래된 총기를 합법적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이 뉴스는 전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현장서 범죄 총기 판매처 경찰 소유 범죄 현장서
2024.08.22. 15:26
“통계적인 사고는 유능한 시민이 되기 위해 읽기와 쓰기 능력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이다.” (‘우주 전쟁’의 작가 허버트 조지 웰즈) NACAC 대학 카운슬러들의 뉴스는 대학들의 중요한 변화와 대입 카운슬러들에게 필요한 중요한 소식들을 전한다. 이번에 특히 고등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교사라면 주목해야 할 뉴스가 있었다. 대학에서 인문학, 예술 및 사회과학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실제 학생들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부딪치는 학생들의 부족한 수학 실력과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다. 특별히 고등학교 기간에 갖추고 대학에 진학했으면 하는 부분으로 통계 부분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차트 및 스프레드시트를 작성하며 수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을 제안했다. ▶앨라배마주 커리큘럼 변경 약 300명의 앨라배마 주립 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앨라배마 고등 교육에서 수학적 역량을 증진시키는 한편, 학생들이 전통적인 미적분 과목에 집중하는 것보다도 통계를 배움으로써 데이터 분석 및 판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판단됐다. 이는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수학적 기술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미적분 등의 전통적인 고난도 수학 과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다. 이는 통계를 통한 실제 데이터의 해석과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학생들을 현실 세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능력을 키우기 위함이라고 했다. 이러한 결정은 학문 분야 간의 수학적 지식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학적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다. ▶통계수학, 무엇을 왜 배우나 통계 수학은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는 학문으로, 데이터 수집, 분석, 해석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룬다. 데이터 수집의 기초, 데이터 유형 및 변수, 분산, 표준편차 등을 활용한 데이터의 특성 파악 등을 시작으로 확률분포와 분산분석을 통한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반 개념과 판단근거를 찾는 법을 배운다. "주장의 타당성을 증명하는 데 통계자료를 활용하거나, 통계자료를 근거로 한 주장의 타당성을 검토할 수 있는 통계 자료 이해 능력은 대다수의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통계학자인 최제호 박사는 말했다. 넘쳐나는 정보 중 자료의 가치를 제대로 판별하기 위해서는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즉, 통계 자료를 수집하고 작성하며 해석하는 통계적 사고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인 셈이다. ▶실생활 속에서의 통계 활용 통계는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업, 정부, 의료 및 다른 분야에서 의사 결정은 데이터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통계는 이러한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필수적이다. 또한 통계는 복잡한 현상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필요하다. 예를 들어, 경제 통계는 국가의 경제 건강을 측정하고 예측하는 데 사용되며, 의학 통계는 치료 효과를 평가하고 질병 패턴을 분석하는 데 활용된다. 통계는 미래의 추세를 예측하고 비즈니스 계획 및 정책 제정에 활용되는데 이는 금융, 마케팅, 인구 통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하다. 또한 조직의 리더들은 의사 결정을 할 때 통계를 통해 조직의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결정할 뿐 아니라 효과적인 의사 소통을 위해서는 통계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개인이나 조직의 경쟁력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능력, 분석하고 적절한 판단을 내리는 능력,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자료의 효과적 수집과 분석 그리고 객관적이고 명확한 척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한마디로 통계 수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의사 결정, 문제 해결, 계획 및 예측을 위해 필수적인 도구로 작용하며, 이는 개인과 조직의 성공에 기여한다고 할 수 있는 만큼 학생들은 소홀히 하지 말고 힘써 배울 것을 추천한다. ▶문의:(323)938-0300 www.a1collegeprep.com 새라 박 원장 / A1칼리지프렙에듀 포스팅 데이터 현장서 데이터 분석 데이터 수집 기초 데이터
2023.11.19. 17:00
파코이마의 한 주택 건축 현장에서 7일 오전 콘크리트 벽이 무너지면서 그 밑으로 사람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LA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8시 45분경 1만500블록 글렌오크스 불러바드에 있는 건축 현장에서 일어났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을 때는 담 밑으로 2명이 깔려 있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스스로 탈출했으나 나머지 1명은 여전히 담 밑에 깔려 구조를 기다렸으나 오전 10시 30분경 결국 숨지고 말았다. 담 밑에서 탈출한 사람은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가 왜 발생했는지, 또 담 밑에 깔려 숨진 사람은 누구인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현장서 건축 건축 현장서 주택 건축 오전 콘크리트
2023.06.07. 10:38
건물 신축 현장에서 지붕이 무너지며 건설 노동자 6명이 건축물 잔해 속에 있다 구출되는 일이 3일 글렌데일에서 발생했다.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고 탈출하지 못했던 건설 노동자들도 모두 경상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글렌데일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11시경 1200블록 글렌데일 애비뉴 건축 현장에서 일어났다. 사고 현장에 있던 소방대원들은 갑자기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굉음이 들렸고 소방서 밖으로 뛰쳐나가 사태를 파악한 뒤 긴급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는 지붕의 뼈대에 해당하는 철제 트러스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이 철제 트러스가 왜 무너졌는지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모두 6명이 건축물 잔해에 갇혀 있었고 순차적으로 6명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이 가운데 3명은 약 40피트 높이 공중에 떠 있는 리프트에 갇혀 있다 소방대원들이 공중 사다리를 이용해 구조했고 나머지 3명은 지붕 붕괴 당시 지상에서 작업을 하다 잔해에 깔려 있는 상황에서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6명 가운데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안정된 상태이고 나머지 1명은 병원 치료를 거부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김병일 기자현장서 건축 건축 현장서 건축물 잔해 지붕 붕괴
2023.05.03. 17:25
OSHA, 사고원인 조사 중 현대자동차가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짓고 있는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한 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차는 2일 발표자료를 통해 지난달 29일 도장공장 부근 3층 건물에서 작업중이던 인부가 추락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회사측은 안전장치가 고장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현재 인부 추락 사고 원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측도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공사, 관계 당국과 함께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데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55억 달러를 투자해 8000여명을 고용하는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공장을 지난해 10월 착공했다. 오는 2025년 완공되면 연간 최고 30만대까지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토머스 공 기자 윤지아 기자현대차 현장서 인부 추락사 공장 건설 도장공장 부근
2023.05.03. 14:08
한인 시니어가 화재 현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는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LA 서북쪽 지역인 우드랜드힐스 소재 웨스트 마스 스트리스 20000블럭에 소재한 한 주택에서 2일 오후 7시쯤 화재가 발생해 소방국이 출동했고 화재 현장에서 올해 81세의 여성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망 시니어는 한인 김옥자(81)씨로 확인됐다. 화재가 진압되면서 발견된 김씨의 시신을 두고 경찰은 살인사건일 가능성이 높아 사인 파악과 화재 발생 상황에 대한 주변 이웃들의 증언 확보에 나섰다. 경찰은 시신 발견 당시 김씨가 침실 바닥에 누워 있었으며 일부 시신은 불에 탔고 숨을 쉬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최근 인근 시니어 커뮤니티에서 유사한 강도 방화 사건이 있었음을 상기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당국은 화재가 방화일 가능성과 구체적인 김씨의 사인 확인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속보 현장서 시니어 시니어 시신 한인 시니어 화재 현장서
2022.08.03.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