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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시장 아동프로노 소지 등 22개 혐의 기소

      연방검찰이 조엘 비어먼(46세) 메릴랜드 유니버시티 파크 시장을 아동포르노물 소지 혐의로 기소했다.   유니버시티 파크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내의 독립 타운이다.     비어먼 시장은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선출직 시장으로 일해왔다.     연방수사국(FBI)는 피고가 4만5천개 이상의 아동포르노 이미지와 영상을 보유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피고에게 적용된 혐의는 모두 22개의 중범죄다.     그는 기존의 불법 아동포르노물을 소지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생산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포르노물은 시장 재직 시절에도 만들어졌다.     지난 28일 가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포르노물에 속한 어린이의 인종과 나이 등으로 분류된 파일 제목도 존재했다.     피해자 중에는 2세 어린이도 포함돼 있었으며 다수의 포르노가 2차성징 이전 어린이가 성인에 의해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성년 어린이에게 접근하고 특정 부위를 노출시킨 사진을 요구하고 전송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아동프로노 시장 시장 아동프로노 아동포르노물 소지 혐의 기소

2024.11.05. 14:54

LA카운티 여 셰리프 운전자 지갑에서 현금 훔치고 허위 보고 혐의 기소

LA카운티 셰리프가 운전자의 현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LA카운티 검찰에 의하면 제시카 린(39)은 지난해 4월 15일 새벽 2시 45분 위티어 인근에서 주행 중인 한 차량을 창문 틴트가 어둡다며 길가로 세웠다. 당시 운전자는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였다. 린은 차량을 수색하며 현금이 들어있는 동전 지갑을 발견했다.  이후 그는 현금을 주머니에 챙기고 지갑은 인근 쓰레기통에 버렸다. 또 이를 숨기기 위해 수사 보고 내용도 조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은 허위 보고서 작성, 증거 조작 등 중범죄 2건, 950달러 이하의 소액 절도 등 경범죄 1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유죄 선고 시 최대 6년 2개월 형이 내려질 수 있다. 검찰은 "그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며 "직업의 윤리를 거스른 이들은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카운티 셰리프 la카운티 셰리프 셰리프 운전자 혐의 기소

2024.04.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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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킹스파 한인 직원 성폭행 혐의 기소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위치한 한국식 사우나 ‘킹스파(King Spa&Sauna)’의 한인 직원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버겐카운티 검찰은 지난달 27일 킹스파에서 마사지 테라피스트로 일하는 허영욱(38)씨를 3건의 2급 성폭행 혐의 및 1건의 4급 성적 접촉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1월 3일 오후 4시 팰팍 경찰은 허 씨가 근무 도중 한 개인과 성행위를 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팰팍 경찰과 버겐카운티 검찰 성범죄전담반에서 수사를 시작했다.   허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뉴저지 파라무스에서 체포됐으며 현재 버겐카운티 교도소에 구금된 상태다. 사건은 버겐카운티법원에서 담당하며 첫 출두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마크 무셀라 버겐카운티 검사는 “유죄가 입증되지 않는 한 피고는 무죄로 추정된다”며 “조사에 도움을 준 팰팍경찰서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사건이 발생한 업소 측은 본지의 취재에 응답하지 않았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성폭행 킹스파 킹스파 한인 혐의 기소 한인 직원

2024.02.29. 20:11

LA 교구 사제,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 기소

 LA 가톨릭 교구 소속 사제가 아동 포르노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됐다.    벤투라 카운티 검찰은 14일 롱비치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로돌포 마티네즈-게바라(38) 사제가 600개가 넘는 아동 성학대 관련 자료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는 대부분이 남자아이인 12세 미만 미성년자의 사진과 동영상도 포함돼 있다.      마티네즈-게바라는 '성령의 선교사회'에 소속된 사제로 과달루페의 성모 옥사나드 성당을 포함한 다수의 성당에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티네즈-게바라에 대해서는 전국 실종 및 착취아동 센터에 다수의 신고가 접수된 뒤 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마티네즈-게바라는 13일 그가 거주하는 롱비치 소재 성령의 선교사회에서 수색영장 집행을 통해 체포됐다. 이 단체 바로 옆에는 성마리아 고레티 성당과 성당에 소속된 학교가 있다.    수사 당국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시민들이나 피해자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마티네즈-게바라는 15일 법정에서 정식 기소될 예정이며 7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김병일 기자포르노 교구 아동 포르노 혐의 기소 착취아동 센터

2023.09.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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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반출’혐의 기소 트럼프, 연방법원서 무죄 주장

 연방법원 트럼프 혐의 기소 무죄 주장 기밀 반출

2023.06.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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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홀 트럭 돌진 용의자 살인 혐의 기소

지난 13일 브루클린 베이리지에서 유홀(U-Haul)을 몰고 인도로 돌진해 사망자 1명, 부상자 7명을 발생시킨 용의자가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가 거주지인 웽 소(62)는 14일 2급 살인 혐의와 함께 7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용의자는 사건 당일 오전 10시30분경부터 1시간 가량 ‘광란의 질주’를 이어갔고 결국 레드훅 인근에서 경찰에 의해 제지 돼 체포됐다.   결국 이번 사건으로 민간인 7명과 경찰관 1명 등 최소 8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이 중 1명은 끝내 사망했다. 사망한 피해자를 제외한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없이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용의자는 15일 브루클린 형사법원에 출두했고, 용의자 측 변호인은 정신감정을 요청했다.   법원은 다음 법정 출두일인 3월 16일까지 그를 가석방 없이 구금하고 자살시도에 대한 감시령을 내렸다. 심종민 기자용의자 혐의 혐의 기소 트럭 돌진 브루클린 형사법원

2023.02.1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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