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은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지난 14일 LA의 세인트 소피아 정교회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회계사들을 비롯해 협회 스폰서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해 한해를 돌아보며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조한욱(앞줄 왼쪽서 7번째) 회장과 협회 회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KACPA 제공]남가주한인 송년회 남가주한인cpa협회 송년회 협회 스폰서 협회 회원들
2023.12.17. 19:04
“어려움이 지나면 약진할 기회가 온다” 5000여 회원을 둔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제이 장(사진) 회장은 협회 회원들의 전문적 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자율 상승과 주택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회원을 ‘부스트(boost)’ 시키는 것이 올해 협회의 중심 과제이다. 제이 장 회장은 “경기는 사이클이 있다. 어려움은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위축된 협회원들의 사기를 증진하는 것이 협회 사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연초에 ‘주택 시장 전망(housing market forecast)’ 행사를 통해 새로 바뀌는 법규와 은행, 융자, 상업용 부동산(CRE) 등의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전망을 나누고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이 행사는 에이전트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해 교육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주거용, 상업용부동산 현황과 금융 시장 관련 교육을 에이전트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LA시가 올해부터 500만 달러 이상 부동산 거래나 양도에 4%의 추가 세금을 부과하는 등 변화된 부동산 법률이 많아 전문적 교육의 필요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장학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 ▶멤버십 확대와 회원 혜택 증대 ▶부동산 전망 관련 작은 교육 세미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협회 회원 권익 신장과 함께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멤버십 혜택 방안 등의 시행을 준비 중이다. 장 회장은 “올해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자신의 실력을 고양해 새로운 기회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양재영 기자부동산협회장 부스트 협회 회원들 회원 혜택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제이
2023.01.09. 18:42
뉴욕한인수산인협회는 4일 오전 브롱스에 위치한 헌츠포인트 마켓 내 사무실에서 회원들과 함께 시무식을 열었다. 협회 회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욕한인수산인협회]뉴욕한인수산인협회 시무식 협회 회원들 오전 브롱스
2022.01.04.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