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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서 좋은 추억 만들었죠"

부에나파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성북구의 중, 고교생 10명이 지난 11~16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두 지자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청소년 교환 방문을 재개했다.     학생들은 부에나파크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부에나파크 고교 수업에 참여하고 고교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시청을 방문해선 시의원들과 만났고, 부에나파크 고교생들과 나츠베리팜에서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또 할리우드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차이니즈 시어터, 코닥 극장, 게티 센터, UCLA, 샌타모니카 해변 등 LA 관광, 글렌데일 시의 평화의 소녀상 방문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주원 (광운인공지능고 3학년) 학생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와 생각하는 폭이 많이 넓어졌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간다”는 소감을 남겼다.   서지수(석관고 2학년) 학생은 “홈스테이 호스트 가족, 부에나파크 고교 친구들의 친절함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부에나파크 학생들은 오는 9~10월 한국을 방문한다. 조종권 부에나파크 자매도시재단 회장은 “이번에 홈스테이를 제공한 가정들의 학생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추억 성북구 방문해선 시의원들 고교생 10명 홈스테이 호스트

2023.03.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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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홈스테이 가정 모집

브레아·코리아 자매도시협회(BKSCA, 회장 박호엘)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홈스테이 호스트 가정을 구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브레아 또는 브레아 인근 풀러턴, 라하브라, 요바린다 등지의 가정이다.   각 호스트 가정은 내년 1월 9일부터 21일까지 2주 동안 한국 안성에서 올 2명의 14~16세 학생을 돌보며 아침, 저녁 식사와 브레아 중학교 등, 하교 라이드를 제공하면 된다. 수고비는 1500달러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에스더 임씨에게 연락([email protected])하면 된다.   브레아 시는 안성시와 자매결연, 남양주시와 우호도시 결연을 각각 맺고 있다. 교환학생 홈스테이 교환학생 홈스테이 교환학생 프로그램 홈스테이 호스트

2022.12.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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