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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최씨 충남도 미 사무소 '홍보대사'

폴 최 OC충청향우회 상임고문이 충청남도 미국 사무소 홍보대사를 맡았다.   최 고문은 지난 13일 LA 콘래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LA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김태흠 충남 도지사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최 홍보대사는 지난 2022년 OC충청향우회 2대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미주충청총연합회(회장 김평순)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최 홍보대사는 충남도와 도내 기업의 대미 관광객 및 투자 유치, 지역 특산물과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활동에 나선다.   최 홍보대사는 “충청남도에선 보령 머드 축제, 금산 인삼 축제, 예산 사과 축제, 논산 딸기 축제를 비롯해 40개 안팎의 지역 축제가 열리고 있다. 다양한 축제를 머드 축제처럼 해외 관광객이 대거 참가하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삼, 젓갈을 포함한 여러 충남 특산물을 미국 시장에 널리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최 홍보대사는 지난 2023년 한인 정치력 신장 운동 단체 OC한미지도자협의회 창설을 주도하고 초대 회장을 맡는 등 한인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홍보대사 충남도 사무소 홍보대사 최씨 충남도 홍보대사 위촉장

2025.01.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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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글로벌 홍보대사에 데니스 홍 위촉

  바디프랜드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인 데니스 홍 UCLA 교수를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하는 등 로봇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데니스 홍 교수는 “로봇공학자들의 꿈이기도 한 ‘인간에게 이로움과 행복을 주는 로봇’을 바디프랜드에서 실현해내고 있어 깜짝 놀랐다”며 “스스로 몸을 움직이게 해 깊은 근육까지 마사지해주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UCLA 데니스 홍 연구진과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가고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바디프랜드 홍보대사 글로벌 홍보대사 로보틱스 테크놀로지 데니스 홍 UCLA 박낙희

2024.01.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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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택 회장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 위촉

임종택 세계한식총연합회장(이하 총연회장)이 전 세계 100여 국가에 수출되며 한국인의 대표적인 소울푸드인 김치를 알리는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로 뛰게 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춘진)가 지난해 12월 26일 한국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임 총연회장의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 위촉 행사를 열었다.     그는 LA를 중심으로 미주지역에서 한식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비한인 사회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2024~2025년 총연회장으로 선출돼 향후 2년 동안 전 세계 15국 26개 도시의 해외 한식당 협의체를 대표한다.     임 총연회장은 “한국 유명 김치 업체들이 참가해 최고 김치를 세계에 알리고 수출상담도 하는 라스베이거스 김치쇼를 구상 중”이라며 “미주지역에서 김치 온·오프라인 판매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춘진 aT 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한식 문화 확산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임 총연회장과 김치 세계화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긴밀히 협력해 프리미엄 김치 육성, 해외 대형 유통매장 연계 판촉 등 다양한 사업으로 김치산업 육성과 수출 확대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aT는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은 물론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자 2021년 가주를 시작으로 2022년 버지니아주, 뉴욕주에 이어 수도 워싱턴DC까지 ‘김치의 날’이 제정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김치의 날(11월 22일)’이 연방 기념일로 지정됐다.   이은영 기자홍보대사 글로벌 글로벌 김치 김치 세계화 김치산업 육성

2024.01.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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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올림픽 유치 축하행진…미스틴 홍보대사들 참가

미스틴(Miss Teen) 홍보대사 10명의 대표가 오는 9월 30일 국제평화대행진에 참여한다.   '우리는하나세계평화재단'의 존 김 이사장은 "2028년 LA올림픽 유치 축하기념 평화 행진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미스틴 홍보대사가 서게 된다"며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해 한국 민족을 알리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고등학생으로 이뤄진 홍보대사는 LA경찰국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오픈카를 타고 행진에 나서게 된다. 에스더 차 미스틴 홍보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남녀평등에 대해 알리고 싶다"며 "학교에서 유일한 여성 풋볼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성과 여성 모두 평등한 조건으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킴벌리 챙 홍보대사는 "여성의 자율권 정신건강 다양성 등 3가지의 미션을 전파하고 싶다"며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면 더 강한 사람이될 수 있다는걸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미스틴 홍보대사는 킴벌리 챙(11학년·웨스트릿지) 차윤정(12학년.크레센타밸리고) 케이리 장(10학년·라카냐다고) 이지안(11학년·라카냐다고) 이 진(9학년·말버러) 에바 김 그리너(9학년·크레센타밸리고) 이서은(11학년·라이즈고향고) 이루비(8학년·하버드-웨스트레이크) 정승아(7학년·베벌리비스타중학교) 에바 국(12학년·메이필드고) 등이다.   한편 제2회 국제평화대행진은 내달 30일 오후 1시부터 LA시청에서 시작해 11가와 메인 스트리트까지 이어진다. 이번 미스틴 홍보대사 헤어·메이크업 협찬은 힐스 뷰티클럽의 크리스틴 노 에바 김 실장이 지원한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월드스페셜연맹 홍보대사 다민족 홍보대사 홍보대사 10명 내방 인터뷰

2023.08.1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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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의원, 여수시 홍보대사에…'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협력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이 전남 여수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6일 여수시청에서 위촉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여수시는 최 의원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해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주철현(여수 갑) 의원과 김회재(여수 을) 의원도 참석했다.   정기명 시장은 “남해안 거점 도시 미항 여수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해양관광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 의원의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여수시의 홍보대사로서 아름다운 여수를 미전역에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함께한 주철현, 김회재 국회의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시장과 최 의원, 두 국회의원은 어바인시와 여수시 간의 국제 자매결연 MOU 체결과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대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협력 전남 여수시 미항 여수

2022.07.18. 19:24

미스 틴 홍보대사 오디션…2028년 LA올림픽 유치 기념

2028년 LA 올림픽 유치 축하기념 평화 행진에 나설 ‘미스 틴(Miss Teen)’ 홍보 대사 오디션이 열린다.   18일 ‘우리는하나세계평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10월 8일 오후 1시 LA 다운타운 메인 스트리트와 1가에서 2028년 LA 올림픽 유치 기념 평화 행진이 진행된다. 이 재단의 존 김 이사장은 “이 행사에서 카퍼레이드에 나설 ‘미스 틴’을 뽑게 된다”며 “많은 학생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오디션은 오는 8월 8일 오전 9시 30분 LA지역 힐스뷰티클럽(217 N. Western Ave)에서 진행된다. 오디션 참가 마감은 오는 31일까지다. 참가자는 13세 이상 고등학생으로 흰색 또는 흰색 칵테일 드레스 등을 착용하면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다.   미스 틴에 선정되면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여 ▶LA 시의원 상 수여 ▶LA 올림픽 홍보대사 공식 임명장 수여 ▶축하 기념 평화 행진 카퍼레이드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LA 하계 올림픽은 오는 2028년에 열린다. LA는 지금까지 1932년과 1984년에 올림픽을 치른 바 있다.   ▶문의: (213)503-2007홍보대사 la올림픽 홍보대사 오디션 la올림픽 유치 오디션 참가

2022.07.18. 19:20

[시카고 스포츠] 불스, 조아킴 노아 홍보대사로 임명

미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조아킴 노아(36)를 팀 홍보대사(ambassador)에 임명했다.     불스는 지난 28일 유나이티드 센터서 열린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 앞서 노아의 홍보대사 임명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노아는 2007년 NBA 드래프트서 전체 9번째 픽으로 불스에 지명된 후 2016년까지 뛰었다. 이후 뉴욕 닉스, 멤피스 그리즐리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를 거쳐 지난 2020년 비공식적으로 은퇴했다.     불스는 노아가 불스에서 은퇴할 수 있도록 1일 계약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아는 불스 소속이던 지난 2013년, 2014년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4년에는 All-NBA 퍼스트팀과 올해의 수비선수상을 수상했다.     노아의 이날 홍보대사 임명 행사에는 옛 동료 타지 깁슨을 비롯 루올 뎅, 커크 하인릭, 칼로스 부저 뿐 아니라 전 불스 감독과 선수로 현재 닉스에서 감독과 가드로 활약 중인 톰 티보도우와 데릭 로즈도 함께 했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스포츠 홍보대사 조아킴 홍보대사 임명 불스 조아킴 조아킴 노아

2021.10.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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