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태양광 패널' 화물 LA공항서 마약 밀수 적발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지난 21일, LA국제공항(LAX) 화물 구역에서 대형 마약 밀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태양광 패널 안에 메스암페타민 약 300파운드가 숨겨져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화물은 뉴질랜드로 향할 예정이었다. CBP는 사전 첩보를 바탕으로 수상한 화물을 선별해 정밀 검색을 실시했다. 요원들은 패널 내부 알루미늄 틈새에서 벽돌 형태로 포장된 마약을 발견했다. [CBP X 캡처]태양광 la공항 태양광 패널 마약 밀수 화물 구역
2025.07.23.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