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위험 가스레인지 리콜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 그룹이 ‘프리지데어(Frigidaire) 가스레인지’ 약 17만4800대를 리콜한다. 지난 19일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오븐 베이크 버너의 점화가 지연되는 결함으로 인해 사용자가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리콜 대상은 프리지데어, 프리지데어 갤러리, 프리지데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가스레인지의 일부 모델이다. 주요 모델번호는 PCFG3080AF(사진), FCFG3083AS, FCRG3083AD, GCFG3060BD 등이며, 일련번호 범위는 VF52200000부터 VF54399999까지다. 모델번호와 일련번호는 오븐 아래 서랍 내부 라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와 CPSC는 현재까지 오븐 점화 지연과 관련한 신고 62건을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30건은 화상 부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소비자는 오븐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회사 측에 연락해 무상 수리를 받아야 한다. 회사는 가정 방문을 통해 새 베이크 버너를 무료 설치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2025년 6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전국 로우스와 홈디포 등 매장 및 온라인에서 630~2700달러 가격에 판매됐다. 자세한 정보는 전용 웹사이트(GasOvenBurnerRecall.com) 또는 고객센터(866-291-76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영채 기자가스레인지 화상 화상 부상 화상 위험 리콜 대상
2026.03.20. 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