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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가정 화학 폐기물 대신 버려드립니다"

귀넷 카운티가 내달 10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가정에서 버리기 힘든 화학 폐기물, 오래된 배터리 등을 무료로 대신 버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로렌스빌슈가로프 파크웨이 선상에 있는 '귀넷 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개최되며, 주최 측은 정문으로 들어와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가정에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모르는 폐기물을 가구당 다섯 컨테이너까지 가져가서 버릴 수 있다. 폐기물이 들은 박스 또는 바구니를 가져올 수 있지만, 이때 박스를 다시 돌려받을 수는 없다.     허용되는 폐기물로 스프레이 살충제, 세척제, 얼룩 제거제, 식용유, 소화기, 휘발유·등유 등 가연성 물질, 수은, 라텍스 페인트, 제초제 등이 포함된다. 단, 탄약, 방사성 폐기물, 약품, 생물의학·생물학적 위험 폐기물은 받지 않는다.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버릴 수 있는 폐기물의 종류를 자세히 알 수 있으며, 행사 당일 봉사자로 지원할 수도 있다.     gwinnettcb.org/signature-events/household-hazardous-waste-collection-day 윤지아 기자폐기물 화학 화학 폐기물 가정 화학 카운티 페어그라운드

2024.01.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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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사업으로 벅헤드 사무실 확장

LG화학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사업에 투자하면서 벅헤드 사무실을 확장한다.     LG화학은 지난달 28일 2만 스퀘어피트(sqft) 이상 규모에 철거 작업을 포함한 대대적인 레노베이션 건축 허가서를 접수했으며, 이를 위해 77만8000달러가 소요될 전망이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은 "LG화학이 직원이 늘어나면 현재 사무실이 있는 전층으로 확장하고 싶다고 밝혔으나 채용하는 직원 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고 보도했다.     LG화학은 지난해 말 테네시 클락스빌에 32억 달러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미국 배터리 업계 투자에 힘입어 애틀랜타 사무실을 확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 측에 따르면 클락스빌 공장은 2025년 말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미국 최대 규모인 연간 고성능 순수 전기차 약 12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이다.  윤지아 기자LG 화학 본사 확대 애틀랜타 사무실 전기자동차 배터리

2023.04.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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