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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보약을 당신에게… ‘야엘 사향 공진단’ 1+1

한여름 무더위에 기력은 뚝 떨어지고, 피로는 쌓이기만 한다. 지금 이 순간, 진짜 필요한 건 왕이 먹던 보약 아닐까?   수천 년 전, 고대 중국 황제들은 하루 종일 조정에 앉아 나라 걱정에 골몰하다 기력이 쇠하면 단 하나의 비밀 병기를 꺼냈다. 그것이 바로 '공진단(拱辰丹)'. 오직 황제만이 복용할 수 있던 이 귀한 보약은 사향, 침향, 녹용, 당귀, 산수유 등 최고급 한약재로 만들어진다. 피로 회복은 기본, 오장육부의 균형을 잡고, 기운을 끌어올려 정신까지 맑게 해주는 황제 전용 에너지 캡슐이었다.   야엘의 '사향 발효공진단'은 이 전통 황실 비방을 바탕으로, 고급 사향과 현대 발효 과학 기술을 접목해 탄생한 프리미엄 건강식품이다. 특히 발효 공법을 통해 체내 흡수율을 높여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공진단은 하루 한 환, 또는 이틀에 한 환을 공복에 복용하면 면역력.집중력.컨디션을 전방위로 끌어올려준다. 수험생부터 워킹맘, 고령자, 잦은 야근에 시달리는 직장인까지 누구나 기운이 빠질 때마다 황제처럼 한 알 복용하면 놀라울 만큼 빠르게 기운이 살아나는 걸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도 1+1 구성에 가격까지 착하니, 지금이야말로 발효공진단의 효험을 경험해볼 최고의 타이밍이다.현재 중앙일보 '핫딜'에서는 야엘 사향 발효공진단을 1+1 구성으로 특별 판매 중이다. 10환, 30환, 50환 세트가 각각 500달러, 1,400달러, 2,160달러에 제공된다. 황제가 되지는 못해도 황제의 기운만큼은 누릴 수 있다. 올여름, 공진단 한 알로 지친 몸과 마음에 다시 한 번 위엄을 더해보면 어떨까.   ▶온라인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공진단 황제 사향 공진단

2025.07.03.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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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편지] 황제의 꿈

정치적 위기로 인한 혼란은 새 역사의 단초가 된다. 로마 공화정 말기 100년은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부패와 내전으로 심각한 위기상황이었다. 결국 기원전 44년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암살로 500년 동안 지속한 로마 공화정은 막을 내린다. 그의 조카인 아우구스투스를 초대 황제로 한 로마 제국이 탄생했다.   기원전 27년부터 서기 14년까지 아우구스투스는 독재정치를 뿌리내렸다. 그의 혈통을 이어받은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는 행정 개혁과 효율적인 인프라 건설을 통해 영토를 확장하고 지방을 통합했다. 그러나 이어진 칼리굴라와 네로 황제의 통치는 음모와 무질서로 악명 높았고, 네로가 후계자 없이 자살하면서 로마 제국은 또다시 내전의 혼란에 빠졌다.   이어진 ‘네 황제의 해’는 격동의 시기였다. 서기 68~69년에 걸친 1년의 기간 동안 갈바·오토·비텔리우스에 이어 베스파시아누스까지 무려 네 명의 군 출신이 잇따라 황제를 자처했다.     그 결과 갈바는 오토의 기병 공격으로, 오토는 자살로 각각 생을 마감했고, 비텔리우스는 처형됐다. 결국 베스파시아누스의 승리로 혼란기가 매듭지어진다. 최초의 평민 출신 로마 황제였던 베스파시아누스는 실용적 리더십으로 제국의 안정을 회복했고, 경제·정치적 질서를 재구축했다. 제국 역사상 처음으로 서글서글한 눈빛의, 이상화되지 않은 사실주의적인 초상을 채택한 것도 그였다.   그러나 로마의 이상은 어디까지나 공화정이었다. 황제로의 권력 집중은 결국 허망한 몰락을 부른다. 게르만족의 침입과 황제 정치 내부의 분열로 로마는 멸망하고 만다.   한국 정치사의 큰 물줄기는 권력 집중이 아닌 권력 분산의 길이었다. 계엄 사태는 황제의 꿈을 실현하려는 반동이었다. 민의와 헌법을 무시하는 처사였다. 진보와 민주의 길을 가던 나라에 이런 무리수는 설 자리가 없다. 김승중 /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아메리카 편지 황제 황제 정치 네로 황제 초대 황제

2025.01.20. 18:00

고귀한 황제의 기운으로 우리 가족 '으라차차'

늦더위 후 짧은 가을이 지나가면 언제 더웠냐는 듯 추운 날씨가 찾아온다. 겨울은 온갖 바이러스들과의 싸움이다. 바이러스와의 전쟁, 그 핵심은 면역력 증진에 있다. 매 절기마다 감기 같은 잔병치레에 시달린다면? '본래원 침향진환 프리미엄(100환)'이 꼭 필요하다는 뜻이다.   대한민국 최대 의료 그룹 '차바이오 메디컬 그룹'에서 야심 차게 출시한 본래원 침향진환 프리미엄에는 최고 품질의 인도네시아 침향이 25.5%나 함유되어 있다. 이 함량은 현재 시중에 나온 침향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침향은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근육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 기침, 가래 완화 등에도 효능이 강력하다. 특히나, 본래원의 침향환은 침향과 궁합이 좋으면서 사포닌이 풍부한 새싹삼, 프리미엄 녹용 등 21가지 전통 원료를 최적의 배합비로 담아내 제품의 퀄리티와 효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HACCP 인증 제조 시설에서 꼼꼼한 관리를 거쳐 생산되어 믿고 복용할 수 있다.     본래원 침향진환 프리미엄을 하루 1환만 섭취하면 개운한 아침, 에너지 충전, 면역력 유지, 활성 성분 흡수까지 모두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체력 및 기력 보충, 환절기 건강 관리, 기본적인 건강 증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한편, 미주 중앙일보 50주년을 맞아 '핫딜'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최대의 할인율에 선보이고 있다. 본래원 침향진환 프리미엄은 오는 9월 22일(일)까지 '1+1' 혜택을 받아 2박스를 159달러 특가에 만나볼 수 있으니 구입을 서두르는 편이 좋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고귀 황제 우리 가족

2024.09.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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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두다멜과 ‘베토벤’ 협연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1년 만에 다시 LA무대로 돌아온다.     임윤찬은 오는 29일 오후 8시 할리우드 보울에서 구스타보 두다멜 지휘자가 이끄는 LA필하모닉과 연주한다.     올해는 베토벤의 웅장한 ‘황제’ 협주곡과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으로 심오한 음악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8월 할리우드 보울에서 성시연 지휘자가 이끄는 LA필하모닉과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곡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노 3번 협연으로 LA청중의 찬사를 받았다.     올해 19세인 임윤찬은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후 국제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신작 최고 연주상, 청중상까지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준결선에서 선보인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과 결선에서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은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큰 화제가 됐다.       그가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 연주 영상은 1000만 뷰를 훌쩍 넘었다. 뉴욕타임스는 2022년 최고의 클래식 음악 공연 10선 중 하나로 꼽았다.     클라이번에서 우승한 후 링컨 센터에서 뉴욕 필하모닉, 할리우드 보울에서 LA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루체른 심포니 등과 함께 성공적인 오케스트라 데뷔를 했다.     한국 시흥에서 출생한 임윤찬은 7세부터 피아노 레슨을 시작했다. 이듬해 예술의전당 음악원에 입학한 그는 음악공부에 몰두했다. 13세 국립예술영재교육원 오디션에 합격했고 12세부터 지도해온 스승이며 멘토인 손민수 한예종 교수를 만났다.     1년 후인 2018년 첫 콩쿠르인 클리블랜드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와 쇼팽 특별상을 받으며 국제 음악 무대에 진출했다.     현재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스승인 손민수와 공부하고 있다.     티켓은 17~119달러로 할리우드 보울 웹사이트(hollywoodbowl.com)에서 살 수 있다.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베토벤 황제 라흐마니노프 연주 국제 피아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2024.08.11. 19:00

하루 한 환으로 황제의 기운 팍! 팍!

나이가 들수록 여기저기 불편한 곳이 많아진다. 몸 곳곳이 막혀 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에 기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피로를 달고 살고 기운이 없으니 의욕도 없고 밥맛도 없다. 타고난 체력과 젊음으로 지금껏 건강하게 살았다 해도 이제부터는 빠지는 기력을 채우고 보충해 줘야 한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왕들은 이럴 때 자양강장제로 침향을 처방받았다. 사향, 용연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꼽히는 침향은 찬 기운을 위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을 아래로 내림으로써 몸 전체의 순환을 원활히 해준다. 또한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동시에 근육을 강화하고 기침이나 가래를 가라앉혀주는 효능도 있다.     '핫딜'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본래원 침향진환 프리미엄(100환)'에는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 최고 함량인 인도네시아산 침향 25.5%가 함유돼 있다. 믿을 수 있는 차바이오그룹 CMG 제약회사 제품으로 진귀한 침향과 녹용, 새싹삼(새싹처럼 자란 어린 인삼) 등 21가지 전통 원료를 최적 배합비로 정성껏 담았다. 특히 일반 인삼보다 사포닌이 더욱 풍부한 새싹삼을 통째로 농축해 효능을 집대성했다. 새싹삼은 첨단 기술이 집약된 특허받은 스마트팜에서 깨끗하게 재배해 사용한다.     체력이 급격히 저하됐다면? 기력 보충이 필요하다면? 겨울철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면? 전반적인 건강 증진이 필요하다면? 쌉쌀하면서도 사양벌꿀의 달달한 맛이 스치는 본래원 침향진환 프리미엄으로 황제의 기운을 충전해 보자. 본래원 침향진환 프리미엄(100환)은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149달러에 무료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핫딜 황제 부모 부모님 선물

2023.10.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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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 살 오른 ‘보양식 황제’ 장어 ‘힘이 불끈’

보양식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장어다.     팔딱팔딱 힘이 넘치는 장어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EPA, DHA 등의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A, B, E 등이 풍부해 보양식으로서의 기력 회복과 원기 보충, 정력 강화는 말할 것도 없고 성장발육과 뼈 건강, 기억력 증진,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또 불포화지방산과 토코페롤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도 있다.     더운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6월, 통통하게 살이 오른 장어를 맛봐야 할 때다.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선보이는 'LW 민물장어'는 유독 살집이 두툼하고 쫄깃쫄깃해 추천할만하다.       LW 민물장어는 '손질된 장어'부터 '매운맛 양념장어' '데리야끼맛 양념장어' 등 총 3가지 종류로 준비돼 있다. 맛별로 장만해두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장어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겠다.     그중에서도 손질된 장어는 BBQ처럼 구워서 상추쌈과 생강을 곁들이면 근사한 한 끼가 뚝딱 완성된다. 매운맛과 데리야끼맛 양념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소스로 찍어 먹거나 함께 구워 먹는 등 장어의 풍미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LW 민물장어는 '유럽장어(European Eel, 학명 Anguilla Anguilla)'를 수입 판매한다. 장어는 민물장어와 바닷장어가 있는데, 동양에서 건강을 위해 챙기는 건 민물장어 쪽이다. 민물장어는 대부분의 생애를 민물에서 살다가 성어가 되면 산란을 위해 깊은 바다로 간다. 유럽장어의 경우 깊은 대서양에 가서 알을 낳고, 알에서 부화한 새끼는 다시 민물로 돌아온다. 미국 동부와 남부에서 자라는 장어도 대서양 깊은 바다에서 알을 낳고 부화된 새끼는 민물로 돌아와 성어가 되는 생애를 반복한다.   유럽장어는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어 'CITES'라는 증명서가 없으면 수출입이 안된다. LW 민물장어는 지난 1973년 국제협정된 정식 CITES 서류를 발급받아 미국 세관을 통관한 장어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미국에서는 유일하게 유럽장어를 합법적으로 수입하는 업체이기도 하다.   힘이 불끈 솟아나는 LW 민물장어는 '핫딜'을 통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특별히 99달러 이상 구입 시 쿨러 가방(16x12x9인치)을 사은품으로 무료 증정하고 있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핫딜 보양식 황제 보양식 황제

2023.06.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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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바람의 황제 알바트로스

나, 동식물에 완전 약하다. 자연 시간에 잤다. 어려선 모든 과일과 채소는 다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줄 알았었다. 고등학교 때, 한 번은 생물 시간에 열심히 시를 쓰다, 선생님이 내 옆에 와 보고 계시는 줄도 몰랐다. 그 결과 남은 시간 서서 수업을 받았어야 했는데, 존경하는 나의 선생님 지금은 뉴저지 살고 계시는 내 칼럼 왕팬이시다, 훗훗. 북클럽에서 책을 읽을 때도, 자연을 묘사하는 부분만 나오면 나의 설명이 엄청 엄벙덤벙해지고 잽싸게 지나가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설교 시간에 본, 알바트로스라는 새의 영상은 이런 나의 머리를 한동안 떠나지 않았다.     알바트로스는 활짝 펴면 2~3미터 되는 커다란 날개를 가진, 날 수 있는 새 중 가장 큰 새이다. 물갈퀴 달린 작은 발 때문에 뒤뚱뒤뚱 걷고 손쉽게 잡히기도 해 바보새라고도 불리는 이 알바트로스가 사실은 활공의 명수다. 두 달이면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다. 이렇게 주기적으로 세계 일주를 하는 우리 알바트로스씨, 하루에 거의 1000km까지도 날 수 있다니! 이건 서울-부산 왕복하고 다시 부산 가는 거리다. 심지어 오륙년, 혹은 십년까지도 땅을 밟지 않고 날 수 있다는 놀라운 비행의 황제다.     새 중에 가장 무겁고 덩치 큰 알바트로스가 이렇게 오래 멀리 날 수 있는 이유는 오로지 바람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가 그 큰 날개를 퍼덕거리며 날려면 아마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될 것이다. 수시로 멈춰서 고등어를 몇 마리씩 잡아먹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자연 시간에 잔 나도 생각한다. 그러나 알바트로스는 날갯짓을 안하고도 바람을 이용하여 난다. 폭풍이 와, 모든 새가 바람을 피해 숨을 때, 알바트로스의 활공이 시작된다. 알바트로스는 이 때, 날기 위해 바람에 맞서 절벽에 선다. 날개를 펼치고 바람에 몸을 던진다. 이 때야말로 유일하게 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바람을 다루는 능력으로, 이렇게 날개를 펼치기만 한 채로 기류를 타는 알바트로스, 6일까지도 날갯짓 하나 없이 쭈욱 날 수도 있다고 한다. 수시로 변하는 기류의 부양력이 떨어지면, 고도(위치 에너지)를 낮추어 운동 에너지를 보존하면서 - 이유는 물리 시간에도 자서 이해 못함 - 다음 상승 기류를 기다린다. 해수면에서는 풍속이 느리고 위로 올라갈수록 빠른 것과, 바람층의 두께까지 잘 알고 있는 그는, 하강기류를 이용하여 다시 상승기류를 타는 바람의 황제다.   바람도 싫고, 절벽도 싫고, 산도 무서운 - 뱀과 송충이와 지렁이 때문에 - 도시의 여자인 내게도 바람은 불었고 때때로 절벽도 마주해야 했다. 나이가 들면서는 아직 불지도 않는 미래의 바람까지 예상하며 두려워하기도 한다. 그러다 알게 된, 바람을 오히려 이용해 의연히 날아오르는 이 분, 기류가 약해져도 겁먹지 않고 하강/상승 기류를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이 분, 어떤 기류를 타도 기초 심박수가 일정하다는 이 분, 바람이 안 부는 동안에는 육지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줄 아는, 이 멋진 알바트로스씨를 아주 많이 닮고 싶어지는 요즘이다.   살아갈수록 모든 크고 작은 상황에 대처하는 유연성과 회복탄력성(resilience)이 절실함을 느낀다. 에고, 바람이 안 부는 동안도 쉴 줄 몰라 헉헉 대고, 바람이 불면 피하기 급급해 퍼덕퍼덕 날갯짓을 하는 이 새 가슴의 소유자인 나, 언젠가 갈라파고스에 가서 바람의 황제 알바트로스를 만나보는 꿈을 꾸어본다. 김선주 / NJ 케어플러스 심리치료사살며 생각하며 알바트로스 황제 황제 알바트로스 알바트로스 6일 상승 기류

2022.07.06. 20:19

[알뜰정보] '음식의 황제’ 가을 송이 판매 외'

'음식의 황제’ 가을 송이 판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는 2021년산 송이버섯을 판매하고 있다. 콜로라도 청정지역에서 채취해 소나무 정기와 향이 가득한 100% 자연산 송이버섯이다. 무르익은 짙은 향과 맛도 훌륭하지만 건강에는 더 좋다. 송이버섯에 든 글루칸 성분은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그 외에도 비타민 B 군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체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취 시기와 판매 기간이 짧아 더욱 귀한 송이버섯은 LA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과 부에나파크 비치와 맬번 홈쇼핑 월드 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213)388-1234, (562)902-1235     순백자 생활 자기 특선   ‘김스전기’에서는 단아하고 정갈한 한식 상차림을 완성해 줄 순백자 생활 자기 특선을 펼쳐 화제다. 사이즈별 반찬 그릇부터 접시, 서빙 접시, 우동그릇, 수저받침, 젓가락 수저받침, 종지, 초장기 등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6.7인치 보쌈김치 그릇, 7.9인치 비빔밥/냉면기, 3.5인치 원형 초장기, 젓가락 수저받침 등 우리만의 식문화가 반영되어 더욱 실용적인 백자 도자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스전기는 LA 올림픽과 마리포사에 위치한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의: (213)386-4882, 4883   토닝 패키지 외 연말 세일   ‘클레오파트라’에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3000달러 상당의 토닝 패키지를 999달러에 세일한다. 피코 토닝 레이저 1회와 토닝 레이저 4회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피부 겉과 속을 치료해 모공과 흉터를 개선해 주는 2000달러 상당의 픽셀 8 레이저ㆍ아그네스 레이저는 1회 999달러, 3회 2699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화이트닝 패키지와 목주름 치료도 각각 2999달러와 999달러에 세일한다. LA와 롤랜드하이츠에 위치한다. ▶문의: (213)487-5000, (909)595-5005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효소가 살아있는 천연꿀만을 제공해온 ‘허니웨이(HONEYWAY)’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추수감사절 감사 이벤트를 전개한다. 다양한 선물세트를 도매가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감사 사은품을 증정하며, 100달러 이상 구입 시 미국 무료 배송을 지원한다. 천연생꿀, 생로얄제리, 그린 프로폴리스 등 대표 제품들로 선물세트를 다채롭게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생로얄제리, 그린 프로폴리스, 천연생꿀, 약용생꿀을 각각 3병씩 구입하면 동일한 제품 1병을 추가 증정한다. 웹사이트는 www.honeywayusa.com   ▶문의: (847)668-9700   밀폐용기ㆍ접시 세트 최대 70%   ‘젠(ZEN) 한국 친환경도자기’에서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60~70% 특별 세일에 돌입했다. 영국의 친환경 디자이너 레이첼 바커가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완성한 메도우플라워 접시 세트, 밀폐용기 세트, 생생용기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파격가에 제공한다. 211달러 상당의 메도우플라워 2인 홈세트(10피스)는 63.30달러로 언더그레이지 공법이 적용돼 독특한 핸드페인팅 느낌을 선사하다. 또한 젠 한국은 정제된 흙, 불, 물의 원료 배합에 100% 무연유약을 사용해 중금속이나 납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문의: (626)581-0580 17405 East Gale Ave, City of Industry     ‘쏘팔 코사놀’ 1+1 증정   ‘마이코백화점’은 199달러짜리 쏘팔 코사놀 1000mg을 149.99달러에 할인 판매하며 1박스 구입 시 1박스를 공짜로 선물한다. 쏘팔메토 115mg과 옥타코사놀 40mg이 함유되어 있어 식약처 고시 1일 최대 섭취량을 충족해 주는 제품이다. 쏘팔메토는 대서양 해안에서 자생하는 톱 야자수의 열매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 옥타코사놀은 긴 겨울을 나기 위해 수천 km를 이동하는 철새들의 에너지원이다. 소맥, 쌀, 사탕수수 등의 배아에서 발견되는 포화 고급 지방족 알코올의 일종으로 건강 증진 및 지구력 증진에 효과가 좋다.   ▶문의: (323)734-1234(LA점), (714)690-1234(부에나파크점) 알뜰정보 음식 황제 판매 기간 토닝 레이저 우동그릇 수저받침

2021.11.0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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