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턴비치에서 지난 11일 오후 해안으로 떠밀려 온 45피트 크기의 회색 고래 사체가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한 조사팀은 해당 고래가 사망 전 신체 상태가 양호했다며 최종 보고서는 샘플 조사 등이 끝난 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래 사체는 13일 오전 매장된 것으로 전해졌다. [PMMC 페이스북 캡처]헌팅턴비치 고래 고래 사체 회색 고래 해당 고래
2025.04.13. 20:44
회색 고래 한 마리가 말리부 해변으로 떠밀려와 죽었다고 야생동물 관리 당국이 17일에 밝혔다. 이 고래는 16일 해안가에서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하던 한 남성이 포인트 듐 (Point Dume) 에서 발견했다. 고래는 해안으로 밀려왔을 당시 살아 있었으며 파도가 밀려오면서 앞뒤로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말리부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야생동물 센터의 제니퍼 브렌트 대표는 고래가 죽었다고 17일 확인했다. 그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기 위해 센터 직원들이 고래의 사체에서 샘플을 채취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센터는 현재 국립해양대기청과 협력하고 있다. 박준한 기자 [[email protected]]말리부 해변 말리부 해변 회색 고래 캘리포니아 야생동물
2024.03.18.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