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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오브 코리아’ 회원 초청 만찬

19일 ‘프렌즈 오브 코리아(Friends of Korea: FoK)’ 회원 초청 만찬행사가 LA총영사관 관저에서 열렸다. FoK는 1966년부터 1981년까지 한국에 파견됐던 미국 평화봉사단(Peace Corps) 단원을 중심으로 한미간의 문화교류 및 우호를 도모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된 단체다. 이 단체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LA에서 연례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LA총영사관은 이번 만찬을 계기로 FoK와 태평양세기연구소(Pacific Century Institute: PCI)를 연계해 ‘한미 우호의 밤’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인요한(오른쪽) 국회의원, 스펜서 김(가운데) PCI 공동창립자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프렌즈 코리아 회원 초청 프렌즈 오브 이번 만찬

2024.10.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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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아마존 프라임데이<7월 11~12일>, 회원 초청 서비스 첫선

올해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7월 11~12일 양일간 진행된다.     프라임데이는 프라임 회원만을 위한 아마존의 연례 세일 행사다. 이틀 동안 수많은 제품이 할인된 가격에 팔려 한 여름의 블랙프라이데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업체는 프라임 회원 전용 초청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조기 품절이 될 만한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초청을 요청하고 초청장을 받은 회원은 조기 매진 예상 제품을 프라임데이 전에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바이위드 프라임을 통해 프라임데이 할인 제품을 다른 소매업체의 웹사이트에서도 쇼핑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올해 프라임데이 딜은 ▶애플 워치 시리즈7(100달러 할인) ▶JBL 라이브 660NC 헤드폰 89달러 ▶불로바 멘스 워치 179달러 ▶에이서 스위프트 크리에이터 랩톱 위드RTX 3050 Ti 629달러 등이다.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은 119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2021년 전체 전자상거래 매출보다 높은 수치다. 또 프라임데이 전통을 깨고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앞두고 10월 두 번째 프라임데이인 ‘프라임 얼리 액세스 세일’을 진행했다.     현재 프라임 멤버십 비용은 30일 무료 서비스 사용 후 월 14.99달러, 연간 139달러로 2일 무료 배송 외 프라임 비디오, 음악 스트리밍, 무제한 사진 저장 및 무제한 읽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그럽허브 플러스 배송 서비스 1년 무료 멤버십과 처방약 할인도 포함된다.     2015년부터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시작되면서 경쟁업체인 타깃, 월마트, 베스트바이 등 다른 소매업체 매출도 급등하는 추세다. 올해 베스트바이는 7월 10~12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콜스는 7월 11~12일까지 ‘서머 사이버 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은영 기자아마존 프라임 프라임 회원 초청 서비스 회원 초청

2023.06.21. 20:48

총영사관 ‘프렌즈 오브 코리아’ 회원 초청 연례 행사

 총영사관 프렌즈 회원 초청 프렌즈 오브

2021.12.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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