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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영어] set something up; (회의 등을 위해) 날짜를 잡다

(Harold and Lloyd are talking in their office … )   (해럴드와 로이드가 사무실에서 얘기한다…)   Harold: We‘ve got two weeks to straighten this situation out.   해럴드: 상황을 바로 잡을 시간이 두 주 남았습니다.   Lloyd: Where do we start?   로이드: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Harold: First we have to agree on the problem.   해럴드: 우선 문제가 뭔지 의견을 모아봅시다.   Lloyd: What is the problem?   로이드: 문제가 뭐죠?   Harold: I think it’s Nancy.   해럴드: 낸시라고 생각해요.   Lloyd: You may be right. She has been seriously slipping up.   로이드: 그럴지도 모르죠. 요즘 들어 심각하게 실수가 많아요.   Harold: Do you want to tell her?   해럴드: 얘기좀 해보시겠어요?   Lloyd: Sure. I‘ll set up a meeting for tomorrow.   로이드: 그러죠. 내일 회의 시간을 잡아보죠.   Harold: Can you handle it by yourself?   해럴드: 혼자서 괜찮으시겠어요?   Lloyd: I’m sure I can. You don‘t have to be there.   로이드: 물론이죠. 함께 안가셔도 돼요.   Harold: Great. I’ve got a lot of things to do.   해럴드: 잘됐네요. 저도 할 일이 많아서.   Lloyd: I‘ll call you after I talk to her.   로이드: 그녀와 얘기하고 제가 전화할게요.   Harold: Okay. I hope it goes well.   해럴드: 좋아요. 잘 되길 바랍니다.   기억할만한 표현   * straighten (something) out: 문제를 바로 잡다     “There are a few things that need straightening out between us.” (우리 사리에 몇 가지 바로 잡을 문제가 있습니다.)   * slip up: 실수하다   “He slips up when he doesn’t think about what he‘s doing.” (그는 정신을 바로 차리지 않으면 실수를 합니다.)   * handle (something): (문제 등을) 취급하다 해결하다 손보다     “Thanks for handling the argument between Joan and Mark.” (조안과 마크 사이의 싸움을 해결해줘서 고마워요.)오늘의 생활영어 회의 set lloyd are 내일 회의 set up

2024.04.22. 19:05

[박종진의 과학 이야기] 솔베이 회의

에르네스트 솔베이는 벨기에의 화학자이자 세계적인 화학 소재 전문 기업인 솔베이사를 세운 사업가였다. 식음료, 치약이나 비누를 만들 때 쓰는 수산화나트륨은 소금물을 전기 분해하거나 암모니아 소다법이라는 두 가지 공법으로 만들 수 있다. 수산화나트륨은 가성소다라고도 하지만, 우리말로는 양잿물이라고 하는데 에르네스트 솔베이는 그 중 두 번째 방법으로 수산화나트륨을 만들어 엄청난 돈을 벌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솔베이 학회를 창설하고 전 세계 물리학자와 화학자를 초청하여 3년마다 회의를 열었다. 가장 최근에 제29차 솔베이 회의가 2023년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열렸다.   1911년에 시작된 모임은 1927년 제5차 솔베이 회의 때 그 정점을 찍었다. 제5차 솔베이 회의의 주제는 전자와 광자였는데 여기서 양자역학이 시작되었다.     이때 초청된 29명의 학자 중 17명이 노벨상을 받았지만, 홍일점이던 마리 퀴리 여사가 물리학과 화학 양쪽에서 상을 탄 까닭에 노벨상은 총 18번 나왔다. 유사 이래 그렇게 많은 석학이 한 자리에 모인 적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던 모임이었다.   최고령자는 1902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74세의 헨드릭 로렌츠였고 가장 나이가 적은 사람은 1933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25세의 폴 디랙이었다.     회의가 끝나고 찍은 유명한 사진 속에 당시 전성기였던 48세의 아인슈타인이 앞줄 한가운데 앉았고 그 옆에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마리 퀴리가 자리했다. 맨 뒷줄에는 고양이 상자 실험으로 유명한 슈뢰딩거와 불확정성의 원리에 빛나는 하이젠베르크가 서 있다.   이 회의에서 고전물리학을 대표하는 아인슈타인과 양자역학의 코펜하겐 학파를 이끈 닐스 보어가 서로 날 선 경쟁을 벌였지만, 달도 차면 기운다더니 세계 과학의 판도는 아인슈타인을 버리고 닐스 보어가 주장한 양자역학의 손을 들어주었다. 대세가 기울자 아인슈타인은 준비를 단단히 하고 3년 후를 기약했지만 결국 양자역학에 밀리고 말았다.     1930년에 열린 제6차 솔베이 회의 때 아인슈타인은 자기를 찾아온 젊은 가톨릭 신부 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바로 빅뱅 이론을 주창한 조르주 르메트르였다. 아인슈타인은 르메트르의 이론을 듣자 핀잔을 주었다고 한다. 아인슈타인은 정적인 우주를 생각했지만, 그 당시 태동한 빅뱅 이론은 우주는 정적이 아니라 팽창한다는 것이었다.     몇 년 후 에드윈 허블이 팽창하는 우주를 증명해 내자 자신이 틀린 것을 인정한 아인슈타인은 르메트르의 이론이 훌륭하다고 인정했는데 두 사람은 끝내 어정쩡한 사이로 지냈다고 한다.   모든 자연현상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 고전물리학자들의 입장이었다. 그런데 양자역학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은 미시세계는 정확하게 측정하거나 예측할 수 없고 그저 확률로만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라고 하며 화를 냈다. 과학은 100%이어야 하는데 원자 주위에 전자가 존재할 확률이 90% 되는 곳이 전자의 위치라는 말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베르너 하이젠베르크가 불확정성의 원리를 발표하면서 대세는 완전히 기울었는데, 입자는 그 위치를 알면 운동량을 알 수 없고 운동량을 알면 위치를 알 수 없다는 이론으로 1932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하이젠베르크 역시 제5차 솔베이 회의에 참석했던 사람이었다. (작가)       박종진박종진의 과학 이야기 솔베이 회의 솔베이 회의 에르네스트 솔베이 솔베이 학회

2024.04.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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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우회 11일 회의

OC한인회 전직 회장, 이사장들의 모임인 OC한우회(회장 박만순)가 내일(11일) 정오 가든그로브의 장모집 식당에서 회의를 갖는다.  한우회 측은 회의에서 OC한인회의 정관과 한인회장 선거관리 시행세칙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우회는 당초 지난달 7일 회의를 열 예정이었지만, 여러 회원이 건강 문제를 사유로 불참 의사를 밝힘에 따라 모임을 연기한 바 있다.한우회 회의 oc한인회의 정관 한우회 측은 한인회장 선거관리

2022.11.09. 16:50

제29대 미주총연 회장단 회의, 국승구 회장 자택서 열려

 제29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공동총회장 국승구, 김병직)이 지난 6월 28일에 제 1차 회장단회의를 국승구 총회장의 자택에서 열었다. 최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오로라로 이주한 국 총회장은 자택 지하실에 회의실을 마련해 이날 회의를 개최했고, 전미에서 17명의 한인회장들이 직접 참석했고, 40여명의 한인회장들은 줌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석했다.미주총연은 지난 2월에 오랜 분열에 종지부를 찍고 통합에 성공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회장단 회의에서 특별위원회 구성 및 규정회칙의 일부 개정안, 25개 분과위원회 조직 및 기능과 관련해 명확한 규정과 활성안 방안 논의, 상설위원회 인준건, 대변인실과 홍보실 규정보완, 분규해지에 따른 대책과 기획, 사업계획 수립, 미주한인회 헌장 제정, 미주총연 임원 서약서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제 1의안으로 회원(구제 및 정리) 위원 회, 재경위원회, 회관매각 실사위원회(가칭), 정책개발위원회 등 총 4개의 특별위원회의 구성과 규정이 논의됐으며, 제2의안은 상설위원회 위원 임면권한 수정, 중앙상임위원 제도개선 등을 안건으로 내놓았다.  수정안은 기존에는 위원을 위원장이 위촉하는 것을 개정안은 위원장의 추천으로 회장이 임면하는 것으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중앙상임위원의 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중앙상임위원은 10대 주요도시 현직회장과 지연연합회장으로 구성하는 것으로 개선하는 안을 내놨다. 국 총회장은 “회칙 개정을 통해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미주총연의 미래는 어둡다”고 당위성을 설명했고, 일부 회원들은 “회칙위원회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회장단 회의에서 이를 논의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라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국 회장은 논의와는 별도로 개정안은 상임이사회를 통해 정식인준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3의안은 2 5개 분과위원회 조직과 기능의 명확한 규정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는데, 교육정책위원회, 통일분과 특별위원회, 노인복지분과위원회, 마약퇴치운동분과위원회 등 총 25개에 달하는 각종 분과위원회를 어떻게 하면 활성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국 회장은 “유명무실하게 이름만 있고 활동사항이 전혀 없는 분과위원회는 정리하고 실질적인 활동성과가 있는 분과위원회들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개혁 의지를 밝혔다. 또 장학위원회 신설도 논의됐다.   제4의안은 상설위원장 및 위원 인준건이 이야기됐다. 윤리위원장에는 윤정배, 위원은 김격, 김수환, 김영일, 김할란, 박민성, 배영진, 안건복, 안승정, 조석산, 홍성호씨 등 총 11명이, 회칙위원장은 이경로(내정), 위원은 곽데이빗, 김만중, 신세준, 변재성, 윤한나, 이주향, 장대현 씨 등 총 8명이 인준을 기다리고 있다. 이 의안 역시 상임위원회의 상정을 거친 후 확정될 예정이다. 제5의안은 분규해지에 따른 대책과 기획이 자유토론형식으로 이야기되었다. 심의대상인은 이경로 회칙위원장으로, 이 회칙위원장이 지난 6월 13일에 개인 카톡으로 변재성 회칙위원에 관한 해임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과 관련해 이러한 행동에 대한 배경과 당위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6의안은 8월에 예정된 현직회장 및 차세대 워크샵,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미주총연회원 워크샵, 10월 4일에 한인회장대회 전야제를 포함한 미주한인의 밤,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주총연 모국알리기 투어 등의 올해 사업계획이 보고됐다. 제7의안 대변인실과 홍보실 규정보완, 제8의안 미 주한인회 헌장제정, 제9의안은 미주총연 임원의 서약서는 시간관계상 약식으로 진행됐다. 국 회장은 “이번 회장단 회의는 진작에 열렸어야 하지만, 인선 문제 등으로 어수선해 어느 정도 정리를 하느라 조금 늦게 열렸다. 이제 회장단과 수석위원 40여명이 확정된 상태이니 앞으로 무엇을 기초로 해서 개혁을 해야 하는지 등을 논의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미주총연은 한인회와 한인회장들이 회원인 단체이다. 그러나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수십년간 장기집권하거나 작은 동네에서 나홀로 회장, 부인, 동생, 아들 등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회장을 하는 등 모든 절차와 당위성이 무시된 한인회도 많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인회 이사회 구성 및 비영리단체 등록, 회칙 재정 등 정식적인 절차가 없는 한인회와 한인회장들은 실사를 통해 상위단체에 배속을 시키는 등의 형태로 정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주총연은 오는 7월 23일 경에 시카고에서 상임이사회를 열 예정이다.             이하린 기자회장단 회의 회장단 회의 이날 회장단 노인복지분과위원회 마약퇴치운동분과위원회

2022.07.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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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영어] set something up; (회의 등을 위해) 날짜를 잡다

(Harold and Lloyd are talking in their office … )   (해럴드와 로이드가 사무실에서 얘기한다…)   Harold: We''ve got two weeks to straighten this situation out.   해럴드: 상황을 바로 잡을 시간이 두 주 남았습니다.   Lloyd: Where do we start?   로이드: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Harold: First we have to agree on the problem.   해럴드: 우선 문제가 뭔지 의견을 모아봅시다.   Lloyd: What is the problem?   로이드: 문제가 뭐죠?   Harold: I think it''s Nancy.   해럴드: 낸시라고 생각해요.   Lloyd: You may be right. She has been seriously slipping up.   로이드: 그럴지도 모르죠. 요즘 들어 심각하게 실수가 많아요.   Harold: Do you want to tell her?   해럴드: 얘기좀 해보시겠어요?   Lloyd: Sure. I''ll set up a meeting for tomorrow.   로이드: 그러죠. 내일 회의 시간을 잡아보죠.   Harold: Can you handle it by yourself?   해럴드: 혼자서 괜찮으시겠어요?   Lloyd: I''m sure I can. You don''t have to be there.   로이드: 물론이죠. 함께 안가셔도 돼요.   Harold: Great. I''ve got a lot of things to do.   해럴드: 잘됐네요. 저도 할 일이 많아서.   Lloyd: I''ll call you after I talk to her.   로이드: 그녀와 얘기하고 제가 전화할게요.   Harold: Okay. I hope it goes well.   해럴드: 좋아요. 잘 되길 바랍니다.     ━   기억할만한 표현     * straighten (something) out: 문제를 바로 잡다     "There are a few things that need straightening out between us." (우리 사리에 몇 가지 바로 잡을 문제가 있습니다.)   * slip up: 실수하다   "He slips up when he doesn''t think about what he''s doing." (그는 정신을 바로 차리지 않으면 실수를 합니다.)   * handle (something): (문제 등을) 취급하다 해결하다 손보다     "Thanks for handling the argument between Joan and Mark." (조안과 마크 사이의 싸움을 해결해줘서 고마워요.)  오늘의 생활영어 회의 set lloyd are ill set 내일 회의

2022.06.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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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남북미 관계 변화와 새 역할’ 워크숍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이하 평통, 회장 김동수)는 지난 25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제2분기 정기 회의 및 분과별 워크숍을 가졌다.   자문위원들은 ‘남북 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안’에 관해 한국 평통 사무처에서 보내온 영상을 시청하고 윤은주 북한학 박사의 ‘새 정부와 남북미 관계의 변화, 우리의 새 역할’이란 주제의 기조 강연을 들었다.   윤 박사는 “문재인 정부 시절 남북 통일의 희망이 절정기까지 갔지만, 2차 북미 하노이 회담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에선 혈맹인 한미동맹 강화와 안보 우선 정책으로 변경됐지만, 한인들은 미국의 유권자로서, 또 김치의 날, 직지의 날 제정 등 ‘케이 피스(K-Peace)’ 전도사로서 한국 문화를 알리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계속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내달 30일 개최할 새터민 초청 가족 야유회, 8월 8일에 열 수석부의장배 골프대회, 9월 5~8일까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릴 미주지역 전체 회의 참석 및 해금강 엠티(MT) 등 안건을 논의했다.   김동수 회장은 지난 6월 14일 열린 미주 지역 통일 골든벨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7월 통일 골든벨 세계 결선에 참가하는 이혜인 학생에게 김창수 사무처장상(상금 500달러)에 자체 장려금 500달러를 더해 수여하고 최석호 가주하원의원 명의 표창장을 전달했다. 임상환 기자워크숍 회의 회의 워크숍

2022.06.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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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CEO 회장단 회의…7기 과정 신청 접수 중

YGCEO 연세대 글로벌 경영자과정 총연우회(회장 박철민)는 지난 21일 ‘2022년 3차 회장단 회의’를 줌 미팅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준비 중인 7기 과정에 대한 중간 점검이 이뤄졌고 학술분과의 활동 및 발전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또 회의 후 USC 김선호 교수가 ‘메타버스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YGCEO는 7기 과정은 오는 7월 21일~8월 20일 5주간 진행되며 현재 신청 접수 중이다.   ▶등록 문의: (213)258-7512, www.ygceous.com 류정일 기자회장단 회의 회장단 회의 과정 신청 이날 회의

2022.06.26. 16:25

YGCEO 회장단 회의

연세대학교 글로벌 경영자 과정인 YGCEO(연세 글로벌 CEO·회장 박철민)는 지난달 25일 2022년 제1차 회장단 회의를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모두 39명의 회장단 및 임원들이 참석해 올해 6개분과의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또 회의 후에는 안병돈(샌안토니오 심장 의학박사) 자문위원장이 위드 코로나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도 개최했다. YGCEO는 오는 7월 제7기 수강생 모집을 준비 중이다.   [YGCEO 제공]회장단 회의 회장단 회의 이번 회의 연세대학교 글로벌

2022.01.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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