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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월례회의 개최

글로벌어린이재단(GCF) 버지니아지부(회장 김남숙)가 지난 1일 월례회를 개최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 34명의 회원이 참여한 월례회에서는스마트보험 김종준 대표가 보험 필요성에 대해 강연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남숙 회장은 “행동하는 사랑의 삶으로 활기찬 약동의 봄이 되길 소망한다”면서 “작은 배려가 사랑과 감사를 낳기에, 이청득심의 자세로 다른 사람의 의견에 좀 더 귀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월례회에서는 김종준 대표 부인 주춘옥씨, 최윤희씨 등 두 명이 평생회원에 가입했으며,  하워드 카운티 한국 예술 박물관장 김미실씨, 소망교회 민순덕 사모 등 두 명이 새 회원으로 가입했다.   GCF는 기금마련을 위해 동치미, 깍두기, 무말랭이 주문(703-999-9489, 202- 277- 0608)을 받고 있다며 20일까지 연락달라고 당부했다.   GCF는 4월 회원의 날을 맞아 미니 옥션, 5월 27일 도미니언 밸리 컨츄리 클럽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글로벌어린이재단 글로벌어린이재단 월례회 소망교회 민순덕 회장 김남숙

2025.03.0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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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된 힘으로 아이들 위한 등대 됩시다"

      글로벌 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회(회장 김남숙)가 주최한 'GCF 회원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일 워싱턴 한인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50여명이 참석해 회원간의 단합을 과시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를 다시금 다짐했다.       회원의 날 행사에서는 경매, 특강, 워싱턴 글로리아 크로마 하프단 연주 무대 등이 선보였다. 경매를 통해 모인 기금은 '결식 아동 돕기'에 사용될 예정인 가운데, 특별강연은 한사랑 종합학교 초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메시아 평생 교육원 등에서 미국사를 강의하는 이기춘 씨가 맡았다. 이 씨는 "대표하는 연방 의원이 없어 세금만 내고 권익을 대표할 이가 없는 워싱턴 DC 주민들의 현실"을 통해 "정치력과 투표권의 중요성"을 회원들에게 이야기 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석은옥 회원이  "어린이들에게 등대처럼 밝은 빛을 비춰달라"며 김남숙 회장에게 '사진 장식 접시'를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김남숙 회장은 "회원님들의 정성과 노고로 전세계의 굶주린 아동들에게 빛과 희망이 전달되고 있다"면서 "더욱 단합된 어머니들의 힘으로 아이들을 위한 등대이자 햇살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친교부장으로 전 워싱턴 가요동우회 회장 홍은영 씨가 합류했다. 버지니아지부 현 임원진은 김남숙 회장을 비롯 이명옥, 유숙희, 총무 이수연(이상 부회장), 회계 권미애, 서기 김혜량, 홍보부장 윤애경 등이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단합 등대 글로벌 어린이재단 회장 김남숙 김남숙 회장

2023.04.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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