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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시니어센터에 한국산 배 기부

OC한미시니어센터(이하 센터, 회장 김가등)가 생스기빙을 앞두고 한국산 배 선물을 받았다.   농협아메리카(법인장 홍석호), 남가주한국기업협회(회장 신현수), (주)한국배수출연합(대표 박성규) 등은 지난 15일 가든그로브의 센터 회관을 방문, 배 230상자를 기부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2021년에도 센터(당시 OC한미노인회)에 배 200상자를 기탁했다. 남가주한국기업협회는 지난해 9월 센터에 쌀 500포, 라면 70상자 등을 전달한 바 있다.   배 증정식엔 한국산 배 홍보를 위해 방미 중인 한국배수출연합과 나주, 고창, 신안, 아산, 울산 원예농협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신현수 회장은 “140여 개 회원사가 지역사회에 도움 되는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부가 한국산 배 홍보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가등 센터 회장은 “한국산 배가 시니어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센터 측은 이날 수령한 배를 평소 센터에 많은 도움을 준 단체, 회원들과 넉넉하지 않은 형편의 소규모 양로 시설 등에 나눠주기로 했다.  글·사진=임상환 기자한미시니어센터 한국산 이번 기부 센터 회장 회장 신현수

2023.11.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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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 총회·정기세미나 개최…내달 3일 부에나파크 CGV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회장 신현수)가 2023년도 총회 및 3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 달 3일 부에나파크 CGV(6988 Beach Blvd.)에서 열리는 총회에서는 28대 KITA 회장과 임원단 인준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 등이 발표된다.     또한, 오전 11시에 진행될 3월 정기세미나는 현 패러마운트 픽처스의 전용덕 감독을 강사로 진행된다. 전 감독은 ‘슈렉’과 ‘쿵푸팬더’ 시리즈 등의 촬영감독으로 입지전적 경력을 갖고 있다.     KITA의 신현수 회장은 “1년에 한 번 전 회원사가 모여 향후 KITA의 운영 방향과 미래를 협의하고 고민하는 시간”이라며 “회원 상호 간의 우의 증진 및 정보 교환의 장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비회원사인 경우도 참석이 가능하며 오는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문의: (323) 939-9500, 이메일: [email protected]   양재영 기자 [email protected]정기세미나 총회 정기세미나 개최 회장 신현수 신현수 회장

2023.02.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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