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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 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 후원 행사 열려

OC한미시니어센터(이하 시니어센터, 회장 김가등)는 지난 15일 라하브라의 아리랑문화예술협회(회장 양현숙)에서 오는 11월 재선에 도전하는 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시니어센터 측은 정 부시장이 지난 2020년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인 1지구에서 시의원에 당선된 이후 마리화나 판매소가 들어서는 것을 막는 등 한인 사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감사패 증정식 이후엔 김가등 회장과 양현숙 회장 등이 개인 자격으로 마련한 정 부시장 후원 행사가 열렸다. 약 40명의 후원자들은 정 부시장의 재선을 돕자고 다짐했다.프레드 부시장 부시장 후원 재선 도전 회장 양현숙

2024.06.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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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문화예술협 ‘효 잔치’…13일 풀러턴 커뮤니티센터

아리랑문화예술협회(이하 예술협, 회장 양현숙)가 오는 13일(토) 오후 2시 풀러턴 커뮤니티 센터(340 W. Commonwealth Ave)에서 한인 시니어를 위한 ‘효 잔치’를 개최한다. 효 잔치는 시니어는 물론 부모, 조부모와 동반한 이를 포함,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술협 양현숙 회장에 따르면 효 잔치엔 김응화 무용단이 부채춤, 북춤 등 한국 무용, 노희연 경기민요팀이 어머니, 아버지를 주제로 만들어진 한국 민요를 각각 선보인다.   드림 색소폰 단원들의 색소폰 연주, 싱얼롱과 장기 자랑 순서 등도 마련된다. ‘인생 아리랑’이란 노래로 알려진 한국의 트로트 가수 조성자도 출연한다.   예술협은 김밥과 떡, 과일, 음료,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213-663-8808)로 하면 된다.아리랑문화예술 잔치 회장 양현숙 양현숙 회장 색소폰 연주

2023.05.10. 17:22

가정의 달 맞아 ‘효 잔치’ 연다

아리랑문화예술협회(이하 예술협, 회장 양현숙)가 오는 13일(토) 오후 2시 풀러턴 커뮤니티 센터(340 W. Commonwealth Ave)에서 한인 시니어를 위한 ‘효 잔치’를 연다.   예술협은 지난 2017~2019년까지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효 잔치를 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020년 이후 행사를 열지 못했다.   양 회장은 “시니어가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 기본적으로 시니어를 위한 잔치지만, 온 가족이 부모, 조부모를 모시고 참석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술협은 한국무용팀 9명이 나와 부채춤, 북춤 등을 선보이고 민요팀 6명이 어머니, 아버지를 주제로 만들어진 한국 민요를 부른다고 밝혔다. 드림 색소폰 단원 4명의 색소폰 연주, 싱얼롱과 장기 자랑 순서도 마련된다.   양 회장은 “인생 아리랑이란 노래로 유명한 한국의 트로트 가수 조성자가 출연한다. 남자 트로트 가수 1명도 섭외 중이다”라고 밝혔다.   예술협은 김밥과 떡, 과일, 음료 등을 제공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도 나눠줄 예정이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양 회장은 “풀러턴 커뮤니티 센터는 350~4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많은 가족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전화(213-663-8808)로 하면 된다.   한편, 양 회장은 자신이 부이사장을 맡고 있는 OC한미노인회(회장 김가등)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2시까지 노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가정의 잔치 잔치 개최 회장 양현숙 커뮤니티 센터

2023.05.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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