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호회 글샘터(회장 이신우)가 매주 수요일마다 무료 온라인 강좌를 열고 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글샘터는 스탠턴의 한미가정상담소에서 모임을 가져오다 코로나19 팬더믹 기간부터 비대면 강좌로 전환했다. 남가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인, 수필가, 소설가 등이 강사를 맡아 줌(Zoom)으로 강연과 토론회를 진행한다. 회원들은 각자 작품을 발표하고 서로 보완할 점을 알려주는 합평 시간도 갖는다. 글샘터는 회원들의 등단도 돕는다. 이신우 회장은 “온라인 강좌로 전환한 이후 타주와 외국에 사는 이들의 참여가 늘어 팬더믹이 끝난 뒤에도 비대면 모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샘터는 상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회장은 “문학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든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샘터는 때때로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식사하며 대화도 나눈다. 문의는 전화(213-500-9322)로 하면 된다.동호회 글샘터 문학동호회 글샘터 문학 동호회 회장 이신우
2025.03.10. 20:00
글샘터(회장 이신우)가 가을을 맞아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5년을 맞은 글샘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온라인으로 문학 강좌를 열고 있다. 남가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시인, 수필가, 소설가 등이 강사를 맡아 줌으로 강연과 토론회를 진행한다. 회원들은 각자 작품을 발표하고 서로 보완할 점을 알려주는 시간도 갖는다. 이신우 회장은 "줌으로 강좌를 진행하니 타주와 외국에 사는 이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 문학을 사랑하는 이는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글샘터는 수요일이 다섯 번 있는 달엔 마지막 주에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지고 있다. 회원 가입 문의는 전화(213-500-9322)로 하면 된다.문학 사랑 문학 강좌 회장 이신우 이신우 회장
2024.11.03. 19:00
글샘터(회장 이신우) 6월 무료 온라인 강좌가 오늘(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에 시작된다. 녹음의 계절 6월을 맞아 오늘(1일)은 지난해 두번째 시집 ‘아직도 너를 기다려’를 출간한 안경라 시인이 강연에 나선다. 8일엔 김지영 변호사, 15일엔 홍용희 수필가, 22일엔 최용완 시인·수필가의 강연이 이어진다. 마지막주 29일에는 ‘여름을 어떻게 나나’ 를 주제로 회원들간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강좌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줌 링크(https://us02web.zoom.us/j/9671202478?pwd=MGZIMEs4Vi9VN0twVFo4K05HM3pSQT09 또는 https://bit.ly/3x0PKhQ)에 접속하면 수강할 수 있다. 아이디(ID)는 967 120 2478, 패스 코드는 mu9pbc다. 문의는 이신우 회장(213-500-9322)에게 하면 된다.글샘터 온라인 무료 온라인 홍용희 수필가 회장 이신우
2022.05.31.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