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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태씨 차기 OC충청향우회장

OC충청향우회는 최근 오승태 사무총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3일 총회에서 선출돼 내년 1월부터 1년 임기를 시작하는 오 차기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에 주력해 만나면 즐거운 향우회를 만들겠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향우가 회원에 가입하도록 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또 “기존 사업들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OC충청향우회는 올해 많은 사업을 벌였다. 충남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충북대 병원과 회원 건강 검진 상호업무협약(MOU)을 맺었고 7개 한인 단체에 총 5000달러를 기부했다. 1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특히 타 지역 출신 한인들과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회장 정영동), OC호남향우회(회장 장정숙)와 함께 꽃놀이, 단합대회, 특산품전 등을 공동 개최한 것은 한국의 향우회에서도 화제가 됐다.   오는 31일 임기를 마치는 폴 최 회장은 “도움을 준 모든 이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충청향우회장 차기 차기 oc충청향우회장 차기 회장 회장 정영동

2022.12.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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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합창단 커뮤니티 봉사상 받아

아리랑합창단(단장 김경자)이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이 수여하는 커뮤니티 봉사상을 받았다.   스틸 의원 측은 지난 19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에서 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회장 정영동), OC호남향우회(회장 장정숙), OC충청향우회(회장 폴 최)가 공동 개최한 한국 특산품 홍보 판매전 행사에서 공연한 아리랑합창단 측에 봉사상을 전달했다.   봉사상을 받은 임원은 김경자 단장, 심나윤·김영순 부단장, 데이지 김 소프라노 팀장, 김춘자 홍보, 린다 노 재무, 박오현 재무, 김인순 앨토 팀장, 박자원 악보 부장, 곽요안나 감사 등이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은 아리랑합창단은 양로원 위문 공연, 각종 행사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정오까지 가든그로브 부활교회에서 정기 연습을 하며, 회원을 상시 모집한다. 문의는 김 단장(714-915-2399)에게 하면 된다.아리랑합창단 커뮤니티 아리랑합창단 커뮤니티 커뮤니티 봉사상 회장 정영동

2022.12.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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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공연 풍성…‘오감만족’ 장터 열린다

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회장 정영동), OC호남향우회(회장 장정숙), OC충청향우회(회장 폴 최)가 내일(18일)부터 20일까지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 1층 광장에서 ‘한국 특산품 홍보 판매전’(이하 판매전)을 공동 개최한다.   장터는 사흘 동안 매일 정오~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세 향우회는 각기 3개씩, 총 9개 부스에서 각 지역 특산품은 물론 의류, 화장품 등도 판매한다.   최 회장은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오감을 만족하게 할 장터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는 경북통상에서 제공한 울릉도 부지갱이와 명이 나물, 홍게 간장, 북어채, 영덕대게 다시팩, 울진 참된장 등을 준비했다.   호남향우회는 아마존에 입점한 남도장터US몰을 운영하는 크리에시브(대표 션 장)를 통해 쌀과 미역, 나물, 다시마, 된장, 고추장, 간장, 대추, 반건시, 유과, 참기름과 들기름, 완도 곱창김 외에 화장품과 의류를 판매한다.   충청향우회는 홍삼과 인삼 등 특산품 외에 BYC 속옷, 한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마트 애완동물 건조기 ‘스마트 펫 드라이 룸’도 선보인다.   부스 옆 무대에선 매일 5~7개 팀이 오후 2~7시 사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색소폰 연주, 난타와 사물놀이, 발레, 고전 무용, K-팝 댄스, 샬롬합창단, 아리랑합창단 공연, 태권도와 검도 시범, 7080 콘서트 등을 즐길 수 있다.   18일 오후 5시엔 개막식이 열린다. 충청향우회는 19일, 호남향우회는 20일 무대에서 각각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장 회장은 “연말을 맞아 준비한 판매전을 많은 한인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판매전은 세 향우회가 올해 들어 시작한 합동 행사(3월 일일 관광, 7월 단합대회) 중 마지막 순서다.   정 회장은 “3개 향우회 회원들이 출신 지역을 초월해 친목을 다져온 합동 행사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의는 최 회장(714-270-6639), 장 회장(714-822-7744), 정 회장(714-335-5242)에게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오감만족 먹거리 공연 태권도 장터 한마당 회장 정영동

2022.11.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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