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 오렌지카운티 체육회 22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정철승)가 차기 회장 후보 2차 등록 접수에 나섰다. 선관위 측은 지난달 7일부터 30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았지만 아무도 등록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오는 15일 오전 10시까지 2차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서 교부 및 제출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진행된다. 신청서와 등록비 5000달러(Pay to order OCKSC)를 내면 등록이 완료된다. 선관위는 정 위원장 외에 이성익 이사, 김홍기 사무국장으로 구성됐다. 문의는 전화(213-500-3439)로 하면 된다.체육회장 후보 체육회장 후보 후보 등록 회장 선거관리위원회
2023.10.31. 22:00
LA한인상공회의소(LA상의) 제47대 이사장단 후보자들이 지난 10일 LA상의 사무처에 입후보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날 이사장 후보로 홍성모 이사, 부이사장 후보에 조셉 공, 양학봉, 애니카 여 이사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 마감은 오는 18일 오후 5시다. 박낙희 기자LA한인상의 LA상의 이사장단 후보 등록
2023.07.10. 18:18
수석부회장 노인회 노인회 수석부회장 후보 등록
2022.10.25. 17:58
오는 11월 8일 열릴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조이스 안(사진) 후보가 시 커미셔너, 인근 지역 시의원들의 지지를 잇따라 획득하며 캠페인 초반 세몰이에 나섰다. 지난달 8일 출마를 선언한 안 후보는 시 커미셔너 중 존 시버트, 김익원, 샘 이, 섀런 데사이, 후아니타 마르티네스의 지지를 받았다. 1지구의 현직 시의원이자 안 후보에게 출마를 권유한 써니 박 시장은 안 후보가 출마를 선언할 때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3일엔 디드레 투-하 우엔 가든그로브 부시장, 프랭크 요코야마 세리토스 시의원이 안 후보 지지에 나섰다. 안 후보는 오는 10일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부에나파크 시 커미셔너와 인접 도시 선출직 정치인들이 일찌감치 정치 신인인 안 후보 지지에 나선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박 시장은 “자신이 아는 누군가가 출마할지 모르기 때문에 후보 등록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린 뒤 지지 관련 입장을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캠페인 초기, 지지 선언이 잇따르는 것은 정치 신인인 안 후보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 후보에게 지지가 몰리면 시의원 선거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던 이들이 자신감을 잃고 등록을 포기할 수도 있다. 후보 등록 마감일은 12일이지만, 실제로는 17일 마감된다. 박 시장이 OC 4지구 수퍼바이저 본선에 진출, 1지구에 출마하지 않기 때문이다. OC선거관리국 규정에 따르면 현직이 출마하지 않을 경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은 닷새 동안 연장된다. 안 후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캠페인 웹사이트(joyceahnbp1.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임상환 기자조이스 세몰이 후보 초반 후보 지지 후보 등록
2022.08.05.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