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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향우회, 슈라이너병원 16년째 후원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제인 안)는 지난 28일 슈라이너병원에서 환자와 직원에게 바비큐 파티 등 한국음식을 제공했다. 이날 충청향우회 측은 슈라이너 병원에 5000달러도 기부했다. 지난 16년 동안 충청향우회는 252명의 화상 및 선천적 기형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인술 사업을 펼쳐왔다. 충청향우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 충청향우회 제공]사설 충청향우회 남가주 충청향우회 후원 행사 이날 충청향우회

2024.10.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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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도전에 힘 보태 주세요" 샘 박 주 하원의원 후원행사 개최

한인 지지 당부...3만6000불 모아      5선에 도전하는 샘 박(38·민주) 조지아 주 하원의원을 위한 후원 행사가 지난 12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열렸다.   박 의원은 조지아에서 태어나 자란 한인 2세로, 귀넷 카운티 로렌스빌 등을 포함한 107 지역구에 2번째로 출마한다. 주 공화당 주도로 선거구 지도가 바뀌기 전에는 101지역구에서 출마, 당선됐다.     이날 행사는 김백규 후원회장을 비롯,이국자, 윤모세, 박건권, 이경철, 김형률 등의 위원들로 구성된 박 의원의 후원위원회가 주최했다. 김백규 후원회장은 “샘을 처음 봤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다 됐다”면서 “젊은 친구가 우리의 권익을 위해 싸워줬다”며 앞으로도 그를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어렸을 때 자라면서 알게 된 분들을 다시 볼 수 있어 반갑다”며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8년 전 처음 당선됐을 때 주 의회에 내가 유일한 아시안이었지만, 이제 의회에 아시아계가 11명이나 있다”며 "한인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AAPI(아시아·태평양계) 파워가 신장됐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한인 커뮤니티와 차세대를 위해 헬스케어 등의 정책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 박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를 언급, 한미관계, 이민 커뮤니티 등에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행사까지 약정금 1만3200달러를 포함해 총 3만6400달러의 후원금이 모금됐다. 후원위원회 측은 급하게 잡힌 행사 일정에도 예상보다 많은 후원금이 모였다고 전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5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당선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으며 목표는 득표율 65% 이상을 얻는 것이라고 전했다. 2022년 선거에서 그는 같은 후보와 붙어서 68%를 넘는 득표율로 여유 있게 승리한 바 있다.         윤지아 기자샘과 후원 후원 행사 후원위원회 측은 김백규 후원회장

2024.07.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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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의원들 데이브 민 후원 행사 개최

 시의원 데이브 한인 시의원들 후원 행사

2024.06.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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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부에나파크 시의원 후보, 내달 2일 ‘더 소스’서 후원 행사

오는 11월 5일 부에나파크 2지구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최용덕 도시계획위원회 커미셔너가 내달 2일(화) 오전 11시~오후 1시에 시내 더 소스 몰 내 멕시칸 레스토랑 ‘라후아스테카(6960 Beach Blvd, J-301)'에서 후원 행사를 갖는다.   참석 예약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온라인 기부는 웹사이트(efundraisingconnections.com/c/yongchoi)에서 할 수 있다.최용덕 시의원 시의원 후보 후원 행사 최용덕 도시계획위원회

2024.06.24. 20:00

OC전력국 한인축제 풀러턴 코리아 데이 페스티벌 후원

OC전력국(OCPA)이 오는 10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사흘 동안 풀러턴에서 열릴 한국문화축제(코리아 데이 페스티벌)를 후원한다.   프레드 정 OCPA 위원장은 지난 3일 풀러턴 시청에서 한국문화축제를 주최할 미주예술원 다루(대표 서연운, 이하 다루) 측에 4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 설립된 OCPA가 커뮤니티 행사를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OCPA가 첫 후원 행사로 한인사회 이벤트를 선정한 것은 정 위원장이 풀러턴 시장을 맡고 있으며, 태미 김 어바인 시장이 OCPA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   정 위원장은 후원금 전달식 이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OCPA는 전력 공급 대상 도시인 풀러턴, 부에나파크, 어바인 내 한인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중시하고 있다. OCPA 위원장으로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려는 한인사회의 노력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김 부시장에게도 감사한다”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박창규 다루 이사장에게 수표를 전달하고 올해 처음 열릴 한국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풀러턴 시의회는 올해 초, 풀러턴에서 한국문화축제를 열기로 의결한 바 있다.   한국문화축제는 다운타운 플라자(301 N. Pomona Ave)와 윌셔 애비뉴에서 열린다. 다운타운 플라자는 시의 연례 문화 행사인 ‘페이스 오브 풀러턴(Face Of Fullerton)’가 열리는 곳이다.   다루 측은 축제에서 ▶한국 음악과 무용 공연 ▶한국 미술과 공예품 전시 및 제작 시연 ▶전통 놀이 부스 ▶국악 경연대회 ▶K-푸드 경연대회 ▶K-팝 노래와 댄스 공연 ▶플래시몹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OCPA는 남가주에디슨(SCE) 등 기존 전력 회사의 대안으로 기능하며, 참여 도시 주민과 비즈니스에 독자적인 전력 공급 플랜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설립 목적은 기존 유틸리티 회사 전력 공급망 내 재생 가능 에너지 제공 비율을 높이면서 전력 소비량을 줄여 전기요금을 낮추고, 친환경 에너지 비중을 늘려 탄소 배출을 억제하는 것이다. 임상환 기자한국문화축제 전력국 전력 공급망 후원금 전달식 후원 행사

2023.08.07.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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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후원 필요성만 깨우친 '후원 행사'"

      워싱턴DC체육회(회장 김유진)가 뉴욕 전미주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임원진 및 관계자 포함) 숫자가 당초 예상 250명에서 350명으로 크게 늘며 예산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3일 열린 2차 후원의 밤 행사에서 김유진 회장은 "(선수단 증가로) 필요 예산이 6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늘어나 걱정이 크다"면서 "최선을 다해 워싱턴 선수단의 참가 및 운영에 이상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지만, 동포사회의 도움과 성원이 보다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날 후원의 밤 행사를 마련한 은영재 선수단장도 "김 회장이 차세대로서 체육회 회장 역할을 너무 열심히 해, 선수단장이 아니라 1세대 한인으로서 순수하게 돕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고 말했다.  은 선수단장은 "한인사회의 관심이 부족해 속상하다. 말로만 '돕자'고 하지 말고, 동포사회가, 단체장들이 정말로 실질적 도움을 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메릴랜드 선수단 소속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 후원금을 전달한 강고은 선수단장은 "미주 한인체전은 '대화합'을 기본 정신으로 한다"면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선수단을 하나의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참석하고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DC체육회선수단 측은 코로나 사태를 겪고 4년만에 이뤄지는 전국 규모의 한인 체육대회에 대한 한인 사회의 관심이, 23일 열리는 대회에 앞서 이뤄지는 워싱턴 지역에서의 성화 봉송, 선수 결단식 등을 통해 극대화 되기를 고대하고 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후원 필요성 후원 행사 후원 필요성 참석 후원금

2023.06.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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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차 판사 후보 도웁시다” 12일 한인회관서 후원 행사

 제시카 차 OC판사 후보 후원회(공동 회장 김종대·진권)가 12일 오후 4시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기금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OC지방법원 28호 법정 판사 선거에 출마한 차 후보는 오는 6월 7일 열릴 중간선거 예선에서 에릭 스카브로 검사와 맞대결을 펼친다. 후보가 둘 뿐이기 때문에 예선에서 당락이 결정된다. 우편 투표는 내달 9일 시작된다.     김종대 회장은 “차 후보는 내가 OC한인회장일 때, 한인회 이사로서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했다.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차 후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웹사이트(jessicachaforjudge.com)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기부도 가능하다.한인회관 제시카 oc판사 후보 후원 행사 법정 판사

2022.04.10. 19:00

리처드 김 LA검사장 후보 오늘 타운서 후원 행사

LA시 검사장에 도전하는 리처드 김(55.사진) LA시 검사를 위한 한인 법조인들의 후원 행사가 오늘(19일) 오후 6시 LA한인타운의 ‘크렉앤크랩(Krack and  Krab·b222 N Western Ave)’ 식당에서 열린다. 행사는 전 한인변호사협회(KCLA)  회장인 브래드 이 크리스틴 정 변호사가 주최한다.     브래드 이 전 회장은 “김 검사는 LA시 검사장 선거 역사상 처음으로 도전하는 한인 검사”라고 소개하며 “그는 20년 동안 LA시와 LA한인타운을 위해 봉사해왔다. 많은 한인의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 검사는 UCLA와 사우스웨스턴 법학대학원을 졸업했고 2000년부터 LA시 검찰청에서 근무했다.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 이슈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오면서 주류사회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현재 캘리포니아 베테랑 컨설턴트로 알려진 다비르빈이 김 검사 캠프의 선대본부장을 맡았다.     장수아 기자la검사장 리처드 la검사장 후보 후원 행사 la시 검사장

2021.11.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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