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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돕기 희망나눔 콘서트 열려…CTS 합창단 개최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CTS 아메리카 미션콰이어(이하 CTS 합창단, 단장 김은희·김행걸)은 지난 27일 포모나의 인랜드 교회(담임목사 안환)에서 한국의 장애인 복지법인 거제도 애광원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여성, 혼성 합창과 라이언 김씨의 특송 등 총 16곡의 찬양곡이 연주된 이날 공연엔 130여 명이 참석했다.   CTS합창단 측은 “오는 10월 단원 50명이 한국을 방문해 애광원을 후원하고 거제시민회관, 포항중앙장로교회, 서울영락교회에서 공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창단된 CTS 합창단은 풀러턴의 CTS 아메리카 기독교 TV 산하 합창단이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희망나눔 장애인 희망나눔 콘서트 장애인 복지법인 합창단 단장

2023.08.29.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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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돕기 희망나눔 콘서트 개최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CTS아메리카 미션콰이어(단장 김행걸·김은희)가 오는 27일(일) 오후 6시 포모나의 인랜드교회(1101 N. Glen Ave)에서 한국 장애인 복지법인 거제도 애광원 후원을 위한 희망나눔 콘서트를 연다.   CTS 아메리카 미션콰이어 측은 이번 찬양 콘서트에 관해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와 한국 장애인 단체의 가교 역할을 하고, 찬양을 통한 선교 봉사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그들을 돌보는 이들의 수고를 위로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서로 나누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또 지역 교회와 한인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CTS 아메리카 미션콰이어는 풀러턴에 본사를 둔 CTS 아메리카 기독교 TV의 산하 합창단이다.   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951-552-4151, 714-209-8886)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희망나눔 장애인 희망나눔 콘서트 cts아메리카 미션콰이어 아메리카 기독교

2023.08.21.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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