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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가 한국과 한인사회 발전 이끌어"

        조현동 주미 한국 대사가 28일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손경준) 회원들을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삶에 대해 진심어린 감사를 건넸다.  오찬 모임에는 참전용사 및 가족 30명과 대사관 무관부(국방무관 이경구 육군소장)등이 참석했다.     조 대사는 환영사에서 “ 참전용사분들의 용기와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이루었다”고 강조하며 “조국을 위한 호국보훈의 정신과 숭고한 희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참전용사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재차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참전용사 한인사회 한인사회 발전 대사관 무관부 희생 덕분

2024.04.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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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길이 부르는 기적

            우태창 워싱턴통합노인연합회장이 노인회를 대표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 돕기 성금 전달을 위해 본보를 방문했다. 우회장은 “터키(트뤼키예)는 6.25전쟁때 미국, 영국에 이어 세번째로 군인을 파병했던 형제나라다”면서 “우리 시니어 들은 누구보다 당시 전쟁상황을 잘 알기에 터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여러 나라의 희생 덕분에 존립할 수 있었다”며 “이번 모금캠페인에 적은 금액일지라도 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모인다면 터키에 도움이 될 것이며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으는 시니어 모금캠페인에 적극 활동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손길 기적 시니어 모금캠페인 이번 모금캠페인 희생 덕분

2023.02.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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