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베어밸리의 흰머리독수리 커플 재키와 섀도가 낳은 새끼 3마리 중 한 마리가 죽은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흰머리독수리 커플의 둥지를 관찰해온 빅베어밸리 친구들(Friends of Big Bear Valley)은 지난 16일 이 사실을 공개했다. 흰머리독수리 커플은 빅베어 야산 나무 위에 둥지를 튼 모습이 인터넷으로 중계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일과 8일에는 둥지에서 새끼 3마리가 알을 까고 부화했다. 하지만 최근 새끼 한 마리가 중계 화면에서 사라져 남가주 주민들 애를 태웠다. FOX11에 따르면 사라진 새끼는 지난 13일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빅베어밸리 친구들은 “새끼 3마리는 지난 13일 오후 6시 먹이를 받아먹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면서 새끼 1마리가 죽은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흰머리독수리 빅베어 빅베어 흰머리독수리 흰머리독수리 커플 빅베어밸리 친구들
2025.03.17. 19:48
빅 베어 밸리에서 유명한 흰머리독수리 커플 재키와 섀도의 새끼 3마리가 드디어 알을 깨고 태어났다. 첫째와 둘째는 3일 밤에, 셋째는 8일 새벽에 부화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정성스레 품은 알들이 모두 부화하지 못해 지켜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abc7 화면 캡처]독수리 새끼 새끼 독수리들 흰머리독수리 커플 새끼 3마리
2025.03.1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