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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철창 부수려고 픽업트럭 몰고 가게로 돌진한 절도단

가게를 차로 들이받아 방범 수단을 무력화한 후 침입하는 과격 절도 범죄가 채스워스에서 발생했다. 오늘(22일) 새벽 1시 30분쯤 채스워스의 스모크샵에 흰색 픽업트럭이 후진으로 가게에 돌진했다. 방범 철창과 창문이 부서지자 마스크와 후드를 쓴 다섯 명의 절도범들이 가게로 침입해 물건을 훔쳤다. 이들은 매장 근처 대기하던 차량에 탑승해 도주했다. 이들은 트럭을 가게 인근에 버린 후 떠났다.  자세한 피해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사라진 물건들의 가격보다 과격한 습격으로 인한 복구 비용이 더 클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해당 업체는 과거 침입 절도 피해를 이미 경험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와 관련 체포된 용의자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의 이름을 조지라고 밝힌 가게 주인은 "전에도 경찰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며 "이번에도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팀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흰색 픽업트럭 과격 절도 방범 철창과

2024.08.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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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 모녀 친 뒤 아파트에 충돌-엄마 숨져

픽업트럭이 2명의 행인을 친 뒤 아파트 건물에 부딪히는 사고가 25일 오전 미드 윌셔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성 1명이 숨지고 이 여성의 딸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LA 경찰국과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수 분 전 6200블록 웨스트 콜게이트 애비뉴 부근에서 이 같은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파크 라브레아 아파트 인근이고 길 건너편에는 행콕파크 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LA 소방국 측은 흰색 픽업트럭이 35세 엄마와 6세된 딸을 친 뒤 2층 아파트 건물을 들이받고 멈췄다고 전했다.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는 30대 남성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숨진 여성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파트 건물이 얼마나 피해를 입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픽업트럭 아파트 픽업트럭 모녀 흰색 픽업트럭 아파트 건물

2023.04.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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