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변호사협회 무료 대면 법률상담
뉴욕 메트로폴리탄 일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변호사 단체인 뉴욕한인변호사협회(KALAGNY)가 오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025년 정기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은 그동안 매달 진행하던 전화 무료 법률상담과 달리 대면으로 얼굴을 마주하고 행사 장소에서 직접 변호사와 상담이 가능한 행사다. 무료 상담은 뉴욕한인회관,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뉴욕 일원에서 법률 문제로 고심하는 한인들은 거주지나 직장에서 가까운 장소로 시간내에 방문하면 방문 순서대로 해당 법률 전문 변호사에게 무료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는 정준호, 현보영, 김효중, 이혜진 변호사 ▶퀸즈 KCS 한인봉사센터에서는 최홍경, 유재희, 박제진, 이승우 변호사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에서는 최정현, 백승민, 민대기, 백이백, 연봉원, 스테이시 홍, 이수연, 김대연, 성진 변호사 등이 참여해 상담을 맡는다. 무료 법률상담 행사장 주소는 ▶뉴욕한인회: 149 W 24th St. 6FL, New York ▶KCS 한인봉사센터: 203-05 32nd Ave., Bayside, NY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 257 2nd St., Palisades Park, NJ. 뉴욕한인변호사협회 법률봉사팀은 “각종 법률 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동포들은 뉴욕과 뉴저지 각 행사장에 참석하면 직접 변호사와 얼굴을 보면서 한국어 또는 영어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참여 변호사들이 무료로 성심성의껏 상담을 해서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 조직과 활동, 이벤트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kalagny.org) 참조. 박종원 기자뉴욕한인변호사협회 무료 대면 법률상담 뉴욕한인변호사협회 KALAGNY 2025년 정기 무료 법률상담 뉴욕한인회 한인봉사센터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
2025.10.14.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