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에 7층 높이 30유닛의 아파트(조감도)가 들어선다. 부동산 매체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15일 한인 부동산 개발업체 제이미슨 서비스는 LA 한인타운 6가와 마리포사 애비뉴가 만나는 주차장 부지(544 S. Mariposa Ave)에 7층 높이 아파트의 개발 신청서를 LA시 개발국에 제출했다. 2만8145스퀘어피트 규모의 해당 부지는 현재 야외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파트는 1베드룸과 2베드룸을 구성된다 30유닛 중 3유닛은 저소득층에 배정된다. 건물의 디자인을 맡은 ‘DFH아키텍트’에 따르면 건물 옥상엔 루프톱 어메니티 데크(deck)가 마련될 예정이다. 건물 외벽은 파란색으로 칠해질 예정이며 일부 유닛엔 야외 발코니가 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마리포사 아파트 30유닛 아파트 소규모 아파트 마리포사 애비뉴
2023.02.22. 18:53
LA 한인타운 북쪽의 한 단독주택 자리가 30유닛 아파트로 재개발된다. 이달 초 LA 시 개발국에 따르면 웨스턴/베벌리 인근의 102년 된 주택 부지(203 N. Oxford Ave.) 재개발에 대한 승인이 최근 이뤄졌다. 개발안에 따르면 이곳에는 7층 높이 빌딩이 들어서고 이곳에는 1, 2 베드룸 아파트 30유닛이 반지하로 설계된 16대 규모 주차장 위로 올라가게 된다. ‘KSK 디자인’이 설계한 빌딩은 저층부는 콘크리트와 철강으로, 고층부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목재로 짓는 포디움 타입으로 넓지 않은 부지에 맞게 슬림한 구조로 루프톱 데크도 마련된다. 개발사는 LA에 본부를 둔 ‘FEI 엔터프라이즈’로 대중교통중심개발(TOC) 인센티브를 통해 확보되는 3유닛은 저소득층을 위한 물량으로 배정할 방침이다. 류정일 기자한인타운 아파트 한인타운 웨스턴 30유닛 아파트 베드룸 아파트
2021.11.10.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