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쇼 4지구 수퍼바이저 선거 출마
팀 쇼(사진) OC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내년 열릴 OC 4지구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한다. 쇼 부위원장은 최근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공공안전, 인프라와 교육 개선, 책임감 있는 재정 운영, 커뮤니티에 주안점을 둔 행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쇼 부위원장의 출마로 4지구 선거 예비 후보는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코너 트라웃 부에나파크 시의원, 로즈 에스피노자 라하브라 시의원을 합쳐 4명으로 늘었다. 내년 6월 예선에서 각축을 벌일 예비 후보 중 쇼 부위원장은 유일한 공화당원이다. 나머지 3명은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라하브라 시의원, 시장을 지낸 쇼 부위원장은 지난 2020년 교육위원회에 입성했다. 2022년에 이어 2024년까지 도합 3차례 선거에서 낙승을 거뒀다. 쇼 부위원장은 최석호, 토니 스트리클런드 가주 상원의원, 필립 첸 가주하원의원, 스티븐 바르가스 브레아 시의원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 4지구엔 한인 밀집 거주 도시인 풀러턴, 부에나파크 외에 애너하임, 브레아, 라하브라, 플라센티아, 스탠턴 등지가 속한다. 임상환 기자수퍼바이저 지구 4지구 수퍼바이저 4지구 선거 최근 출마
2025.08.10.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