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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A 창립 45주년 연례 만찬 개최

뉴저지주 최초의 한인 비영리기관 AWCA(Asian Women’s Christian Association, Inc.)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힐턴 펄 리버에서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례 감사 만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AWCA는 “이번 행사는 지난 45년간 AWCA와 함께한 후원자·파트너·지역사회 인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행사의 기조연설은 최경희 전 홀리네임병원 부원장이 맡았으며,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AWCA의 사역에 기여한 공로로 윌리엄 리 박사(이원규 심장내과 전문의)에게 ‘레거시 파트너 어워드(Legacy Partner Award)’ 상이 수여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AWCA는 “행사는 따뜻한 축하와 격려 속에서 진행됐다”며 “AWCA는 앞으로도 ‘사랑의 실천(Love in Action)’을 핵심 가치로, 소셜 서비스 관련 전반적인 정보를 총망라한 웹사이트(Age-Friendly Resource Center) 론칭 등을 통해 한인 이민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교육·노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WCA 후원과 자원봉사 참여, 활동과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awcanj.org) 참조.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창립 45주년 연례 만찬 행사 AWCA AWCA 창립 45주년 제미경 사무총장 Asian Women’s Christian Association Inc.

2025.11.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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