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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그룹, 뷰티업계 사업자 관광·투어·만찬 행사

키스그룹(KISS Group)은 지난 15일 NFBS(National Federation of Beauty Suppliers) 협회 행사에 참가한 약 200명의 뷰티업계 소상공인 사업주들을 초대해 뉴욕 시내 관광과 본사 투어 및 저녁 만찬을 진행했다.     키스그룹 관계자는 행사에 대해 “지난 33년간 키스그룹과 비즈니스를 해주신 시간에 대한 감사함과 함께, 앞으로도 키스그룹과 함께 뷰티업계에서 함께 성장하고자 응원하는 취지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키스그룹은 행사를 위해 55인승 버스 5대를 대여해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뉴욕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뉴욕 관광은 맨해튼 남단 월스트리트부터 쌍둥이빌딩이 위치했던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는 페리까지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는데, 여러 명의 키스그룹 직원들이 직접 투어 일정에 참여해 해당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또 뉴욕 관광을 마친 후에는 키스그룹의 본사 투어와 저녁 만찬이 이어졌다.  행사 참석자들은 약 33만 스퀘어피트 넓이의 키스그룹 본사 내에 있는 ▶오디토리움( Auditorium) ▶다목적 강당 ▶아침·점심·저녁 식사가 무상으로 제공되는 사내식당 ▶실내 운동장과 사내 헬스장 ▶자연 친화적인 오피스 ▶키스 제품들을 전시해둔 쇼룸까지 다양한 공간들로 이루어진 본사 내부를 직접 둘러봤다.     또 다목적 강당인 키스 드림 아레나(KISS DREAM ARENA)에서 열린 저녁 만찬은 다채로운 음식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가미돼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고, 참석자들의 큰 성원과 아쉬움 속에 행사가 마무리됐다.     키스그룹은 참석자 전원에게 감사의 표현으로 회사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 백과 함께 25달러 상당의 할인 쿠폰(IVYKISS.com)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뉴욕 관광부터 본사 투어까지 꼼꼼하게 준비해 주신 키스그룹에 감사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키스그룹의 가치와 사명감을 엿볼 수 있었고, 회사의 핵심 가치인 열정·도전·혁신·화합의 단어로 구성된 각 부서의 업무 공간을 통해 장용진 대표가 직원들에게 심어주고 싶은 비전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키스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함께해 준 모든 사업체 대표들께 감사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존경하게 됐다”며 “본사에 방문한 모든 방문객과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NFBS의 조원형 회장님과 임원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종원 기자키스그룹 KISS Group 뷰티업계 사업자들에 관광투어만찬 NFBS 뷰티업계 소상공인 키스 드림 어레나 장용진 대표 NFBS 협회

2022.08.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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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그룹, 헌혈행사 '블러드 드라이브' 개최

뷰티기업 키스그룹 (KISS Group)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돕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자 지난달 23일 사내 헌혈행사인 '블러드 드라이브(Blood Driv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에서 가장 큰 비영리 헌혈의 집 중 하나인 '뉴욕 블러드센터(New York Blood Center)'와 협력해 포트워싱턴에 있는 키스그룹의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자 하는 키스그룹 직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키스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총 51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약 48파인트(pint)의 혈액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키스그룹은 "한 번의 헌혈을 통해 3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고 볼 때, 당일 헌혈행사에서는 140명 이상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피를 모은 것"이라며 "건강상의 이유로 직접 헌혈에 참여할 수 없었던 직원들은 행사의 자원봉사자로 지원하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한편 헌혈행사에 참여한 키스그룹 직원들은 “사회적으로 혈액 수급이 부족하여 도움이 절실한 상황에 작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회사를 통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와 같은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스그룹은 “앞으로도 매년 1~2회 꾸준히 헌혈행사를 주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사회에 이바지하는 한인사회의 일원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키스그룹 KISS Group 헌혈행사 블러드 드라이브 Blood Drive 뉴욕 블러드센터 New York Blood Center

2022.07.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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