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한인 기업인이 대박을 터뜨렸다. 한국 내 생활건강 업계의 선두 주자인 LG생활건강(LG H&H)은 21일 LA 한인 화장품 제조·유통 기업 ‘더크렘숍’(The Creme Shop. 이하 크렘숍)의 지분 65%를 1억2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LG 측은 5년이 지난 뒤 잔여 지분 35%도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 계약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LA에 기반을 둔 크렘숍은 크리스티나 김씨와 로렌스 김씨가 1988년 창업한 업체다. 크렘숍은 MZ세대를 타겟으로 기초·색조 화장품과 뷰티 액세서리 등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판매하며 젊은 층에 품질 좋은 ‘K뷰티’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업체는 얼타(ULTA), CVS, 메이시스, 어반아웃피터, 타겟, 핫토픽 등 대형 소매업체를 통해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고객 층이 넓다. 또 헬로키티, BT21( 방탄소년단(BTS)과 라인프렌즈가 함께 탄생시킨 캐릭터 브랜드), 디즈니 등과의 협업을 통해 급성장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수를 통해 북미 지역의 화장품 사업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진성철 기자LG 화장품 한인 소유주 화장품 사업 색조 화장품
2022.04.21. 20:40
화재 가능성에 따른 리콜과 관련해 전기 및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 AP통신은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배터리 결함 가능성으로 리콜된 13만8000대 이상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5일 보도했다. 조사 대상은 LG에너지솔루션이 제작한 배터리가 장착된 현대, GM, 메르세데스 벤츠, 스텔란티스, 복스왜건 등 5개사의 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 계열 차량으로 2020년 2월부터 리콜이 진행됐다. NHTSA는 5일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2020년 2월 24일 메르세데스가 2019년형 스마트 포 투 전기차에 탑재된 LG의 고전압 배터리가 셀 내부에서 발화될 수 있는 결함이 있어 차량 화재 가능성이 있다며 리콜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8개월 후 비슷한 이슈로 현대차가 2019~2020년형 코나 EV 일부를 리콜했으며 11월부터 최근까지 GM이 2017~2022년형 셰볼레 볼트 EV가 10만대 이상을 리콜했다. 지난해 3월에는 현대차가 탑재된 배터리 내부의 전기 단락으로 화재 위험이 있다며 2019~2020년형 코나 EV와 2020년형 아이오닉 EV를 추가로 리콜했다. 지난 2월에는 LG 배터리가 장착된 2017~2018년형 퍼시피카 풀러그인 하이브리드 미니밴을 리콜했으며 3월에는 복스왜건이 배터리 내부 연결 불량으로 차가 멈출 수 있다며 2021년형 ID.4 전기 SUV를 리콜했다. NHTSA는 LG와 유사 배터리를 구입했을 수 있는 다른 업체들에도 조사 관련 서신을 발송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최근 테슬라 차량에서 발생한 일련의 화재를 조사하고 고전압 리튬배터리가 충돌 후 현장에 출동한 응급대원들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낙희 기자LG 배터리 화재 전기차 하이브리드 리콜 NHTSA Auto news NAKI 박낙희
2022.04.05. 19:17
뉴저지주 리지필드파크에 있는 한국계 글로벌 헤드헌팅 회사인 HRCap(에이치알캡 대표 김성수)이 미국에서 회사의 임원을 맡을 수 있는 고급인재 인력관리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에 올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권위있는 인력관리(HR) 전문지인 ‘Manage HR 매거진’은 최근 펴낸 3월호에서 HRCap을 ‘2022년 최고의 임원 서치펌 톱10’ 중 하나로 선정했다. ‘Manage HR 매거진’은 선정 과정에서 최고경영자(CEO)와 최고투자책임자(CIO), 매거진 편집위원회 등의 종합적인 심의 결과 HRCap을 미국 내 고급인재 인력관리 분야에서 최고의 서치펌 중 하나로 뽑았다고 밝혔다. ‘Manage HR 매거진’은 기업 경영인 및 인력관리 전문가 10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인력관리 및 인사 소식을 전하는 전문지로 해당 분야에서 미국에서 가장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매체 중 하나다. ‘2022년 최고의 임원 서치펌 톱10’ 심사위원회는 HRCap과 함께 로버드 하프·오코너스톤 서치그룹 등 유수의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들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첨단 기술을 동원해 미국의 인력관리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인사 전문가 출신인 김성수 대표가 2000년 창업한 HRCap은 글로벌 최대 아시안 아메리칸 헤드헌팅 업체로 지난해에는 뉴저지주 경제 매체인 ‘NJ비즈’에서 한국계 기업으론 처음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Best Places to Work NJ 2021)‘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종원 기자LG 서치펌 임원 서치펌 고급인재 인력관리 인력관리 전문가
2022.03.14. 21:37
요즘 출시되는 냉장고는 패션의 유행을 담았다고 말할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냉장고는 메탈 재질로 냉동과 냉장만 잘 되면 그만이라는 컨셉이 대부분이었다. 냉장고를 바꾸기는 결코 쉽지가 않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식자재를 옮기는 일은 보통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결국 수납공간이 부족하면 주부들은 김치냉장고를 추가로 구입하게 된다. 김치냉장고는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지도 오래다. 냉장고는 구매와 동시에 버려질 때까지 연중무휴 24시간 365일을 작동되니 튼튼하고 내구성이 강한 것으로 골라야 한다. 김치냉장고도 마찬가지다. 한국인 최고의 메뉴인 김치를 보관하니 두말 할 곳도 없다. 매년 이맘때면 김치냉장고의 매출은 급격하게 신장된다. 특히 지난해 팬데믹 초기에는 생활 가전의 판매가 저조했지만 집콕이 장시간되면서 최대한 편하게 지내고 싶은 보상 심리가 작동해 김치냉장고식기세척기공기청정기전기밥솥 등의 가전제품들이 활발하게 판매됐다. 예전에 어머니들은 김장을 한 다음 땅속에 김장독을 묻었다. 김치의 맛을 내기 위해서는 유산균이 필요한데 섭씨 영하 1도 즉 화씨 30.2도에서 유산균 활동이 왕성해진다. 한 겨울 영하 섭씨 10도의 추운 기온에도 땅속에 묻혀있는 김장독은 짚으로 독을 감싸기 때문에 영하 1도를 유지해 어머니의 김치 맛은 일품일 수 밖에 없다. 김치냉장고는 김장독의 핵심원리인 온도를 정확히 구현하며 탄생됐다. 온도센서를 통해 영하 1도를 늘 유지하게 만들어졌다. 일반냉장고는 다양한 식자재를 보관하기 때문에 자주 여닫을 수밖에 없어 냉장고 온도가 자주 바뀐다. 하지만 김치냉장고는 칸을 따로 만들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최적으로 설계됐다. 최초의 김치냉장고는 1984년 금성사 현재 LG가 개발했다. 김장독을 그대로 재현한 스타일이었다. 그로부터 37년이 흐른 지금의 김치냉장고는 직사각형 스타일의 김치냉장고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최근에 출시된 김치냉장고의 김치통은 5-8리터의 소용량 김치통이 주를 이룬다. 작은 김치통은 공기 노출을 최소화해 김치 맛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치의 단맛과 청량감은 배추와 양념이 좌우하지만 그 맛을 유지하는 것은 바로 김치냉장고에 달려 있다. LG 김치냉장고는 김치 맛을 그대로 살려주는 냉기 케어 시스템으로 김치통 전체에 냉기를 골고루 보내주는 입체 냉각이 으뜸이다. LG만의 특허 받은 냉기홀 기술로 위에서 뿐만 아니라 양면에서도 냉기를 분사하여 칸칸이 냉기를 고르게 채워준다. 쿨링케어는 6초마다 찬 공기를 내뿜고 냉기지킴가드는 외부의 더운 공기는 막아주고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게 잡아주어 김치와 식품을 신선하게 지켜준다. 신선하고 냄새 과부하를 방지하는 35갤런 이상의 밀폐 보관 용기 14개에 냉기를 보내주는 시스템이 바로 입체냉각이다. 김치 이외에 신선함을 유지하는 고기와 해산물도 보관할 수 있다. LG김치 냉장고는 냉동기능은 탑재하지 않았다. 사이즈는 14.3cu ft. 핫딜에서는 LG LRKNS1400 V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국내 난방기구 업체 귀뚜라미에서 생산한 카본 매트 퀸사이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미 전 지역 무료배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문의: (213)784-4628 hotdeal.koreadaily.com LG 김치 김치 냉장고 소용량 김치통 김치통 전체
2021.12.05. 15:02
‘포트리 유스카운슬(YCFL)’은 LG전자 미주본부 후원을 받아 총 7개의 재활용함을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9년 포트리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 포트리 고교 등 4곳에 이어 올해엔 컨스티튜션 공원, 포트리 중학교 등 3곳에 추가 설치했다. 지난 22일 오후 포트리 컨스티튜션 공원에서 YCFL 관계자 등이 재활용함 설치를 축하하고 있다. [포트리 유스카운슬(YCFL)]LG 재활용함 재활용함 설치 전자 후원 전자 미주본부
2021.11.26. 17:36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뉴욕메트로지부가 주최하고 LG전자가 후원하는 ‘제28회 수학·과학 경시대회(KMSO 2021)’가 오는 20일 열린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과학경시대회만 온라인으로 열렸지만, 올해는 예년처럼 현장에서 진행된다. KSEA는 “오는 20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퀸즈 세인트존스대학에서 경시대회가 열린다”며 “과학 경시대회 참가대상은 2~12학년, 수학 경시대회 참가대상은 4~11학년”이라고 밝혔다. 과학 경시대회는 제너럴·스페셜 두 개 분야로 나눠 열린다. 수학의 경우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해 단답형 주관식 문제 비율을 높일 예정이다. 다만 난이도가 높은 만큼 시험 결과는 상대평가로 진행한다. 2·3학년은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이 주어지고, 다른 학년별 상위 3명의 입상자 그리고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는 후원사에서 제공하는 장학금과 상장 등이 수여된다. 그 외에도 참가자 전원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경시대회 결과는 대회 후 2주 이내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최우수 학생에게 LG 특별상을 수상하며, 또다른 특별상으로는 뉴욕총영사관상·뉴욕시장상·세인트존스대학 총장상·KSEA 총장상 등이 있다. 대회에 참가하려면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https://kseany.org/kmso/registration/)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모든 참가자와 동반자는 뉴욕시와 세인트존스대학이 요구하는 코로나19 관련 주의사항을 따라야 한다. 대학 내에서 모든 사람들은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고, 백신 예방접종이 가능한 12세 이상의 모든 방문자는 백신접종 증명서를 보여줘야 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KSEA 측은 “올해 KMSO도 KSEA가 한인사회에 더 많은 봉사와 공헌을 할 수 있는 풍성한 대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많은 학생들이 이 대회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 “작년에 큰 호응을 얻었던 과학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확대해 오전·오후 두 가지 다른 섹션으로 나눠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 과학경시대회 과학경시대회 개최 과학 경시대회 경시대회 결과
2021.11.12.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