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라하브라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제 61회 미스 라하브라 선발대회에 출전한 민디 이(사진)양이 프린세스로 선발됐다. 소노라 고교에 재학중인 이양은 엔젤라 프레젠타디 린지 하이드리크 버네데트 그린과 함께 프린세스로 선정됐다. 미스 라하브라 퀸의 영예는 역시 소노라 고교 재학생인 에밀리 마샬에게 돌아갔다. 이양은 부상으로 5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2009.03.24. 20:35
제 61회 미스 라하브라 선발대회에 한인 학생 2명이 출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소노라 고교에 재학중인 스테파니 정 민디 이양이다. 정 이양은 내일(21일) 오후 6시 라하브라 커뮤니티센터(101 W. La Habra Blvd)에서 라하브라시 라하브라 라이온스클럽 주최로 열리는 선발대회에서 16명의 다른 참가자들과 미와 지성을 겨루게 된다. '바닷가'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캐주얼과 야회복 인터뷰 심사에 임하게 된다. 미스 라하브라 퀸에겐 1000달러 4명의 프린세스에겐 각각 5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라하브라 시의회 관계자들도 참석하는 이번 대회 입장료는 8달러이다.
2009.03.19.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