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유명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79세에 7번째 자녀를 최근 얻은 것으로 밝혀졌다. ABC 뉴스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ABC 뉴스는 한 연예 뉴스에서 캐나다 기자가 드니로에게 개봉을 앞둔 최신 영화 '내 아버지에 관하여(About My Father)'와 관련한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드니로가 최근 7번째 아이를 얻었다고 직접 말했다고 전했다. 드니로는 지금까지 2번 결혼했으며 첫 아내인 다이안 애보트와의 사이에서 딸 드레나(51)와 아들 라파엘(46)을 낳았고 전 아내인 그레이스 하이타워와의 사이에서 아들 엘리엇(25)과 딸 헬렌(11)을 얻었다. 이외에도 전 여자친구인 투키 스미스와의 사이에서 올해 27세인 쌍둥이 형제 애런과 줄리안을 두고 있다. 일곱째 자녀의 성별이나 어머니가 누구인지,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 지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로버트 드니로 로버트 드니로 일곱째 자녀 abc 뉴스
2023.05.09. 11:40
사설 구조요청 메시지 abc 뉴스
2023.03.05. 19:58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의 유권자들이 ABC 뉴스와 CNN 방송을 가장 신뢰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의회 전문매체 더힐과 해리스X가 18일부터 이틀간 유권자 1천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ABC 뉴스를 신뢰한다고 답했다. CNN이라는 답변도 44%에 달했다. 반면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보수 성향인 폭스뉴스가 40%에 달해 주요 방송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CNN과 MSNBC가 각각 35%로 뒤를 이었다. 유력 일간지 가운데는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타임스를 신뢰한다는 답변이 39%였고, 워싱턴포스트의 경우 36%로 집계됐다. 지지 성향별로는 민주당 지지자의 71%가 CNN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ABC뉴스와 뉴욕타임스에 대한 신뢰도가 각각 70%와 64%였다. 반면 공화당 지지자의 54%는 폭스뉴스를 신뢰한다고 응답했다. 극단적 포퓰리즘 행보를 이어 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대부분 그에게 비판적 논조를 보여온 언론과 달리 폭스뉴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의 우군 역할을 해 왔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잇단 돌발행동으로 그의 재임 기간 뉴스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는 지적도 나온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트럼프 퇴임 이후 CNN과 MSNBC 등 뉴스 방송의 주요 시간대 시청률이 1년 전보다 50% 이상 떨어졌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폭스뉴스 유권자 abc 신뢰 이틀간 유권자 abc 뉴스
2021.10.22.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