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운전을 하다가 프리웨이 갓길에 정차해있던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정차한 차량내에 있던 3명이 현장에서 즉사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14일 자정쯤 그라나다힐스 지역을 지나는 118번 프리웨이에서 밴츠 쿠페 차량을 운전하던 한 남성(글렌데일 거주)이 405번 프리웨이 교차 지점 부근 갓길에 정차해 있던 다른 벤츠 세단 차량을 들이받았다. CHP 관계자는 “이 사고로 세단 차량은 프리웨이 벽을 들이 받은 뒤 화염에 휩싸였고 운전자 등 3명은 즉사했다”며 “세단 차량이 왜 그곳에 정차해 있었는지는 조사중이다. 벤츠 쿠페 차량의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쿠페 차량을 운전한 남성은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부고속도로 충돌사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고속도로 교차지점 california highway
2022.05.16. 14:57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alifornia Highway Patrol.CHP)는 17일 새벽 2시 5분쯤 60번 프리웨이 리저버 스트리트 동쪽 방향에서 차량 추월중 추돌 사고로 2명의 여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CHP에 따르면 2019년형 혼다 시빅을 운전하던 여성이 앞선 차량을 추월하다가 옆차선에 정차된 2013년형 도요타 캠리를 받았다. 충격으로 사고 차량 여성 운전자와 캠리 차량 동승자인 치노 거주 23세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치노 거주 24세 남성인 캠리의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어 포모나 밸리 병원 의료 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CHP는 음주운전이나 약물의 원인은 의심되지 않으며 충돌 사고로 인해 동쪽 방면 모든 차선이 폐쇄됐다가 오전 8시쯤 통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CHP의 볼드윈 파크 지역 사무소는 충돌과 관련된 정보가 있는 모든 사람에게 (626)338-1164로 제보를 부탁했다.프리웨이 추돌사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스트리트 동쪽 california highway
2022.04.20.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