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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뱅크 신임 행장에 리처드 고 CFO 선임

CBB뱅크가 리처드 고(사진) 최고재무책임자(CFO)의 행장 선임을 지난 18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재계약이 불발된 제임스 홍 행장은 같은 날 은행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CBB뱅크의 지주사 CBB뱅콥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홍 행장이 물러나고 리처드 고 전무가 행장직을 승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신임 행장의 임기는 오늘(21일)부터 시작된다.     고 신임 행장은 USC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고 26년간 합병 및 자본 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 뱅커 출신으로 알려졌다.     2023년 CFO로서 CBB뱅크에 합류해 은행 내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박순한 이사장은 “제임스 홍 행장의 지난 3년간 헌신적인 리더십과 성장에 기여한 부분에 깊이 감사한다”며 “고 신임 행장은 LA지역 은행권에서 20년 이상 임원으로 일했으며 향후 CBB뱅크의 성장을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이사회는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원희 기자 [email protected]리처드 뱅크 신임 행장 cbb뱅크 신임 행장 선임

2025.04.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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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뱅크 신임 경영진 영입…CCO 김진수·CFO 리차드 고

CBB뱅크(행장 제임스 홍)가 경영진 2명을 새로 영입했다.   은행 측은 최근 새로운 최고대출책임자(CC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김진수 전무와 리차드 고 전무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CCO는 직전 US메트로뱅크에서 CCO를 맡은 바 있다. 그는 주류 및 한인은행 대출 분야에 전문성이 있으며, 은행권에서 30년의 경험을 쌓은 베테랑 뱅커인 것으로 전해졌다.   26년의 뱅킹 경력의 고 신임 CFO는 합병 및 자본 관리 분야 등 다양한 경험이 있는 뱅커 출신으로 알려졌다.   CBB뱅크의 제임스 홍 행장은 “새로 영입한 두 전무가 보유한 오랜 뱅킹 경험과 폭넓은 지식으로 대출 영업 확대 및 재무 관리를 강화해 은행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경영진 김진수 cbb뱅크 신임 김진수 전무 직전 us메트로뱅크

2023.10.0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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