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경찰국이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는 29일(금) 오후 8시부터 30일 오전 3시까지 DUI 단속에 나선다. 경찰국은 DUI 단속 장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DUI 관련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곳에 체크포인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음주 외에 처방약 또는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약 복용도 안전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가든그로브 경찰국 가든그로브 경찰국 dui 단속 dui 관련
2025.08.13. 20:00
브레아 시 당국이 거리 경주(스트리트 레이싱), DUI 단속 고삐를 죈다. 시의회는 최근 회의에서 관내 교통사고 관련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연방정부 기금 7만3000달러를 수령하는 안을 시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시 측은 이 기금으로 순찰과 단속 강화에 나선다. 브레아 시의 DUI 관련 교통사고 건수는 지난 2021년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가주 교통안전국에 따르면 브레아의 사망자 또는 부상자 발생 교통사고 건수는 비슷한 인구를 보유한 가주 도시 93곳 가운데 26번째로 높다.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26건을 기록한 브레아의 DUI 관련 교통사고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2개월 동안 47건에 달했다. 이 중 16건에서 부상자가 나왔다. 특히 전체 47건의 사고 중 8건은 브레아 불러바드와 임페리얼 하이웨이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측은 과속, 부적절한 회전, 신호등 또는 표지판 위반이 주된 사고 원인이라고 밝혔다.거리 경주 거리 경주 dui 단속 dui 관련
2024.12.23.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