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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런타인 주말에 한인타운 음주운전 단속

LA경찰국(LAPD)이 밸런타인데이 주말을 맞아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전역에서 음주 및 약물 운전(DUI) 단속을 강화한다. LA데일리뉴스에 따르면 2025년 2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경찰은 DUI 체크포인트 운영과 순찰을 통해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한인타운이 포함된 올림픽 지역에서는 16일(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DUI 포화 단속이 진행된다. DUI 체크포인트는 특정 지점에서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 여부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3일(목) 오후 6시~11시: 올림픽 불러바드 & 110번(하버) 프리웨이, 슬로슨 애비뉴 & 110번 프리웨이 ▶14일(금) 오후 6시~11시: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 피게로아 스트리트 ▶15일(토) 오후 6시~11시: 빅토리 불러바드 & 배브콕 애비뉴, 산타모니카 불러바드 & 브론슨 애비뉴 LAPD는 음주뿐만 아니라 마리화나, 일부 처방약 및 일반 의약품 복용 후 운전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DUI 적발 시 최대 1만 3500달러의 벌금과 면허 정지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정윤재 기자발렌타인데이 한인타운 발렌타인데이 주말 dui 단속 운전도 단속 미국 캘리포니아 가주 남가주 로스앤젤레스 LA뉴스 한인뉴스 미주한인 한인 LA중앙일보

2025.02.13.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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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경주·DUI 고삐 죈다…브레아시 단속 강화 나서

브레아 시 당국이 거리 경주(스트리트 레이싱), DUI 단속 고삐를 죈다. 시의회는 최근 회의에서 관내 교통사고 관련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연방정부 기금 7만3000달러를 수령하는 안을 시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시 측은 이 기금으로 순찰과 단속 강화에 나선다.   브레아 시의 DUI 관련 교통사고 건수는 지난 2021년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가주 교통안전국에 따르면 브레아의 사망자 또는 부상자 발생 교통사고 건수는 비슷한 인구를 보유한 가주 도시 93곳 가운데 26번째로 높다.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26건을 기록한 브레아의 DUI 관련 교통사고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2개월 동안 47건에 달했다. 이 중 16건에서 부상자가 나왔다.   특히 전체 47건의 사고 중 8건은 브레아 불러바드와 임페리얼 하이웨이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측은 과속, 부적절한 회전, 신호등 또는 표지판 위반이 주된 사고 원인이라고 밝혔다.거리 경주 거리 경주 dui 단속 dui 관련

2024.12.23. 19:00

가든그로브 DUI 단속…20일 체크포인트 설치

가든그로브 경찰국이 오는 20일(금) 오후 9시부터 21일 오전 3시까지 DUI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체크포인트(검문소) 위치를 공개하지 않은 채 시행된다. 당국은 관내 DUI 빈발 지역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무작위 검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속 내용엔 유효한 운전면허증 소지 여부도 포함된다.   당국은 DUI로 적발돼 기소되면 첫 위반에도 1만3500달러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운전면허 취소 처분이 따른다고 밝혔다.가든그로브 단속 가든그로브 dui dui 단속 가든그로브 경찰국

2024.12.10. 19:00

부에나파크 경찰국 DUI 단속…내일 저녁 체크 포인트 설치

부에나파크 경찰국이 내일(30일) 오후 7시부터 31일 오전 2시까지 DUI 단속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노동절 연휴를 맞아 시행되는 이번 단속 중 체크 포인트를 설치한다고 밝혔지만, 그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 DUI로 처음 적발된 운전자는 벌금과 과태료로 평균 1만3500달러를 내고 면허도 정지된다고 경고했다.경찰국 단속 dui 단속 이번 단속 노동절 연휴

2024.08.28. 20:00

어바인 경찰국 DUI 단속…오늘 그레이트 파크 인근

어바인 경찰국이 오늘(16일) 오후 7시부터 내일 오전 2시까지 그레이트 파크 인근 그레이트 파크 불러바드와 샌드캐년 지역에 체크 포인트를 설치하고 DUI 단속을 편다.   당국은 운전자의 음주 또는 약물 복용 여부와 함께 유효한 운전 면허증을 소지했는지도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단속 경관들은 차량 통행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 정한 기준에 따라 검문 대상 차량을 선별하고, 이들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도록 한 뒤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가주 교통안전국의 기금 지원으로 시행된다. 어바인 경찰국 어바인 경찰국 dui 단속 단속 경관들

2024.08.15. 20:00

어바인 경찰국 DUI 단속…내일 컬버, 버랭카길 인근

어바인 경찰국이 내일(27일) 오후 8시30분부터 28일 오전 2시까지 컬버 드라이브와 버랭카 파크웨이 인근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DUI 단속을 편다.   당국은 운전자의 음주 또는 약물 복용 여부와 함께 유효한 운전 면허증을 소지했는지도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차량 통행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관들이 미리 정한 기준에 따라 검문 대상 차량을 선별하고, 이들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도록 한 뒤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단속은 가주 교통안전국의 기금 지원으로 시행된다.어바인 경찰국 어바인 경찰국 dui 단속 이번 단속

2024.07.25. 20:00

어바인 경찰국 DUI 단속…내일 잼보리~앨턴길 사이

어바인 경찰국이 내일(24일) 오후 8시부터 25일 오전 2시까지 시내 주요 도로에서 DUI 단속에 나선다.   경찰국은 잼보리 로드와 앨턴 파크웨이 사이에 체크 포인트를 설치하고 술 또는 약물에 취한 운전자를 적발한다. 유효한 운전 면허증 소지 여부도 검사한다.   당국은 가주 교통안전국 기금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단속에서 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도 배포할 예정이다.어바인 경찰국 어바인 경찰국 dui 단속 이번 단속

2024.02.22. 21:00

수퍼보울 데이 DUI 단속…GG 경찰국 순찰도 강화

가든그로브 경찰국이 수퍼보울이 열리는 11일을 전후해 DUI 단속에 나선다.   경찰국 측은 수퍼보울 경기가 끝난 뒤 음주 운전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도로에서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DUI가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하면 911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당국은 이날 순찰 인원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수퍼보울 데이 수퍼보울 데이 dui 단속 수퍼보울 경기

2024.02.08. 21:00

어바인 경찰국 DUI 단속…22일 컬버·트라뷰코 길

어바인 경찰국이 오는 22일(금) 오후 8시부터 23일 오전 2시 사이 컬버 드라이브와 트라뷰코 로드 사이에서 체크포인트를 마련하고 DUI 단속을 편다.   경찰국은 이번 단속에서 음주, 약물 복용 여부 외에 유효한 운전면허증 소지 여부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어바인 경찰국 어바인 경찰국 dui 단속 이번 단속

2023.12.17. 21:00

가든그로브 경찰국 23일 밤 DUI 단속

가든그로브 경찰국이 내일(23일) 오후 9시부터 24일 오전 3시까지 DUI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검문소 위치를 공개하지 않은 채 시행된다. 당국은 DUI에 의한 사고가 잦은 곳에 검문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미르 엘-파라 경찰국장은 “DUI 차량은 도로 위의 커다란 위험 요소”라며 “DUI 운전 예방은 도로 교통 안전 확립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당국은 지난 2020년에만 전국에서 1만1654명이 음주운전 사고로 사망했다며 DUI로 적발, 기소될 경우 첫 위반에도 1만3500달러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운전면허 정지 등의 처벌이 따른다고 밝혔다.가든그로브 경찰국 가든그로브 경찰국 dui 단속 운전면허 정지

2023.06.21. 17:30

오늘 타운 음주운전 단속…오후 5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LA 경찰국(LAPD)이 이번 주말 음주 및 약물 운전(DUI) 단속을 벌인다.   LAPD에 따르면 13일(오늘)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LA한인타운을 포함한 올림픽 경찰서 관할지에서 DUI 순찰을 강화한다. 또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사우스웨스트, 77가 등 LA 남부 지역에서도 DUI 순찰이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LA 북부 노스힐스 지역 노도프 스트리트와 발보아 불러바드 교차로와 보일하이츠 지역 위티어 불러바드와 프레즈노 스트리트 교차로에 각각 DUI 체크포인트를 설치한다.   이튿날인 14일(일)에는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노스할리우드 지역의 DUI 순찰을 강화한다.   LAPD는 DUI는 음주 운전뿐만 아니라 운전 능력에 영향을 주는 처방 및 비 처방 약물 복용 혹은 마리화나 흡연 후 운전을 하는 것도 불법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DUI로 기소된 운전자는 면허 정지와 함께 평균 1만3500달러의 재정적 손해를 입는다고 강조했다. 장수아 기자올림픽 주말 주말 올림픽 dui 단속 올림픽 경찰

2022.08.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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