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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10번 프리웨이 총격 사건으로 출근길 극심한 정체

19일 오전 5시쯤 LA 동부지역 10번 프리웨이에서 총격사건에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양쪽 방향 차선을 오전 8시30분까지 차단했다.   이에 따라 10번 프리웨이를 이용하는 아침 출근 차량들은 수 마일에 걸친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었다.   오전 8시30분부터 10번 프리웨이 양방향이 모두 정상적으로 개통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마르코 리자라 대변인은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총상을 입은 남성 두 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수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차량 간의 총격으로 사건으로 보고 수사중이며 이 사건과 관련하여 입건한 사람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박준한 기자 [[email protected]]프리웨이 동부 남성 중태 총격 발생 la 동부

2023.12.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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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LA동부한인회 출범…박재현 회장 공식 취임

LA동부한인회의 제16대 박재현 회장이 23일 공식 취임했다. 박 회장은 한인들이 하나 되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7월 20일 선출돼 이날 취임한 박 회장은 동부한인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가주한미식품총연합회(KAGRO) 회장을 겸하고 있다.   그는 “동부 한인 커뮤니티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인 2·3세와 같이 젊은 한인들의 참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임기 2년 동안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의료 봉사를 재개하고 ▶타인종과 유대 관계를 형성하며 ▶차세대를 위한 젊은 이사를 영입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꾸준히 한인회가 해오던 장학 사업을 내년에도 시행할 계획”이며 “노인회와 협력해 독거노인을 찾아 말동무 및 음식을 제공하는 봉사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부한인회는 이취임식이 열린 이날 전라북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북도의 문화 콘텐츠 및 음식 홍보, 차세대 청소년 여름·겨울 교환 캠프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다음 달 15일에는 롤랜드하이츠에서 가장 오래된 연례행사인 ‘벅보드 퍼레이드’ 행사에 한인커뮤니티 대표로 동부한인회가 참여할 예정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고전 무용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 회장은 “젊은 한인들이 한인회에 많이 참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동포들이 하나가 되는 기반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예진 기자한인회 동부 한인회 이사장 동부 한인 la 동부

2022.09.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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