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LA 이번주 춥다…한파주의보

이번 주 LA 카운티의 날씨가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LA 카운티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NWS)에 따르면 LA 카운티 일부 지역은 최저 32도 이하로 떨어져 한파 주의보가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파주의보가 예상되는 곳은 샌타클라리타, 랭캐스터, 샌게이브리얼, 포모나, 우드랜드힐스, 버뱅크, LA다운타운, 말리부 등이다.   LA 카운티 보건국의 문투 데이비스 박사는 “어린이, 노년층, 면역력이 약한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 취약하다”며 “외출 시 보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LA 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14일부터 16일까지 최저온도가 한때 4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 17일부터 조금씩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주중 최고 온도는 65도로 일교차가 커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스 박사는 “집에서 난방을 위해 난로, 바비큐 그릴 또는 오븐 등은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있으니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양재영 기자 [email protected]한파주의보 이번주 la 이번주 데이비스 박사 우드랜드힐스 버뱅크

2023.02.12. 20:08

이번주 LA 쌀쌀, 주말 비 가능성

11월 마지막 주 LA카운티는 쌀쌀하고 흐릴 전망이다.   국립 기상청(NWS)은 이번 주 내내 기온은 내려가고 흐린 날이 있으며 주말 비 올 확률이 30%가량 될 것이라고 26일 예보했다. 기온은 28일부터 낮 최고 화씨 60도 선으로 낮아지고 밤에는 40도 중반대까지 떨어져 주말 직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요일은 LA를 비롯한 남가주 전체가 흐려지고 목요일 오전까지 안개가 끼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의 조 시라드 예보관은 “오는 주말 LA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올겨울 강수량은 지난해보다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라드 예보관은 다음 주도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주말 기온은 낮 최고 70도 선으로 다시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정일 기자이번주 이번주 la la 이번주 국립 기상청

2022.11.27. 20:02

LA 이번주 90도 중반까지

이번 주 LA 일대의 낮 최고 기온이 90도 중반까지 오르며 더울 것으로 보인다. 3일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주말까지 시원했던 LA의 기온은 5일부터 올라 7일 정점을 찍을 것으로 관측됐다.   낮 최고 기온이 해안가 80도 중반, 밸리와 다운타운 90도 중반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15~20도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의 데이비드 스위트 예보관은 “지난주까지 차가웠던 북서풍이 이번 주 북동풍으로 바뀌면서 산간 내륙의 덥고 건조한 대기가 LA로 몰려올 것”이라며 “4월 첫째 주라고 생각하기 힘든 더위가 금요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건강을 위해 평소보다 많은 물을 마시고 오후의 뜨거운 태양과 열기에 노출되는 것을 삼가라고 기상청은 조언했다. 류정일 기자이번주 중반 중반 밸리 la 이번주 국립 기상청

2022.04.03. 19:35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