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 박멸업체 ‘오르킨’과 ‘터미닉스’가 발표한 ‘2023년 쥐 박멸 서비스 호출 빈도가 높은 도시 순위’에서 LA는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오르킨의 순위에서는 시카고가 1위를 차지했고, LA는 2위를 차지했다. 이어 LA, 뉴욕, 워싱턴DC, 샌프란시스코가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터미닉스는 LA를 3위로 선정했으며, 뉴욕이 1위,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산호세 지역인 ‘북가주 베이 지역’이 2위에 올랐다. 필라델피아와 워싱턴DC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쥐는 재산피해뿐만 아니라, 한타바이러스, 렙토스피라증, 원숭이두창 같은 여러 질병을 전파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쥐의 침입을 막으려면 문, 창문, 통풍구 등의 틈새를 튼튼한 재료로 막아야 한다. 음식은 밀폐 용기에 보관하고, 생활 공간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쥐가 둥지를 틀지 못하도록 어수선한 공간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윤재 기자 [email protected]전국 도시 도시 순위 la 전국 산호세 지역인
2024.09.18. 20:20
LA카운티의 부동산 시세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 전문 웹사이트 ‘프로퍼티샤크’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을 분석한 결과, 전국 집값 상위 100개 우편번호(zip code)에 LA카운티에서만 21개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보고서는 지난 1월1일부터 10월22일까지의 자료로 공동순위로 총 127개 우편번호가 톱100에 올랐다. 특히 톱10은 사상 처음으로 400만달러가 넘었고 가주는 가장 비싼 시장의 70%를 차지했으며 그중 37%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이었다. LA카운티에서 가장 비싼 곳 은 베벌리힐스의 90210 지역으로 전국 6위 중간가격은 410만달러였다. LA시는 뉴욕시와 함께 두번째로 많은 6곳이 포함됐다. 다음은 상위 100위에 포함된LA카운티의 21개 우편번호다. 괄호안은 중간가격이고 공동 순위도 있다. 6위 90210(베벌리힐스 412만5000불), 8위 90402(샌타모니카 405만8000불), 21위 90265(말리부 325만), 22위 90272(LA 325만), 32위 90266(맨해튼 비치 291만1000), 40위 91108(샌마리노 249만), 42위 90077(LA 246만), 43위 90212(베벌리힐스 242만9000), 52위 90049(LA 216만5000), 53위 90274(롤링힐스 211만8000), 58위 90048(LA 198만5000), 58위 91008(브래드버리 200만), 59위 91435(엔시노 198만5000), 60위 90254(허모사비치 198만), 65위 91302(칼라바사스 192만5000), 68위 90291(베니스 190만7000),69위 91011(라카냐다 190만), 69위 90036(LA 190만), 74위 90211(베버리힐스 185만), 79위 90232)컬버시티 181만9000), 98위 90027(LA 164만) 장병희 기자전국 집값 결과 전국 la 전국 주거용 부동산
2021.11.12.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