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창가 리조트 카지노는 2014년부터 LA 한인축제의 주요 후원사로 참여해오고 있습니다. 아시안 마케팅 담당 부디렉터 애나 트랜(Anna Tran)은 이번 축제에 대한 기대와 페창가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페창가의 역할 애나 트랜 부디렉터는 페창가가 2014년부터 한인축제의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기리고 한인 커뮤니티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페창가는 한인 축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시안 커뮤니티 이벤트를 후원하고 있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과 지지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시안 고객을 위한 특별한 노력 페창가는 축제를 후원하는 것 외에도, 아시안 고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이 고객을 맞이하며, 전통적인 한국 음식을 제공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아시안 고객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LA 한인축제 처음 방문자에게 전하는 메시지 LA 한인축제에 한 번도 참여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애나 트랜 부디렉터는 "꼭 오셔서 한국 문화를 체험해보세요!"라고 권장했습니다. 축제는 한국인이 아니더라도 한국 문화에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맛있는 음식과 환상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의 특별한 경험 처음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뛰어난 카지노 경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애나 트랜 부디렉터는 페창가가 라스베가스 외 지역에서 최고의 카지노로 선정된 바 있으며, 대규모 슬롯 머신과 테이블 게임을 자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페창가 내 레스토랑은 12곳이나 되며, 스테이크 하우스부터 아시안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풀서비스 스파, 챔피언십 골프 코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옵션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페창가의 이벤트와 리워드 프로그램 이번 9월에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고객들은 슬롯이나 테이블 게임을 하며 최대 10만 달러의 현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화요일마다 ‘추석 맞이 카드 긁기’ 이벤트로 최대 5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페창가 클럽은 고객들이 게임, 식사,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며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적립된 포인트는 다양한 혜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은 무료이며, 앱을 통해 이벤트 정보 및 호텔 예약, 리워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커뮤니티를 위한 공연 페창가는 전 세계 스타들을 초청해 다양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는 11월 16일에는 한국의 국민 가수이자 트로트 여왕인 장윤정의 콘서트가 페창가 서밋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애나 트랜 부디렉터는 이러한 공연을 통해 페창가가 한인 커뮤니티와 문화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창가는 앞으로도 LA 한인축제와 같은 행사들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한국인들을 위한 통역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한인축제 리조트 아시안 고객들 리조트 카지노 la 한인축제
2024.09.30. 9:19
제51회 LA한인축제에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한인 등 아시아계, 백인과 흑인, 히스패닉 등이 다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LA 한인축제 문화공연 중 일부 매끄럽지 못한 행사 진행, 개막식 당시 한국 정치인 과잉 의전 등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일부 한인은 특산품과 먹거리 음식이 너무 고가에 판매됐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지난 26~29일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진행된 제51회 한인축제는 한국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한데 모아 LA 주민들도 마치 한국을 방문한 듯한 즐거움을 느껴야 했지만, 행사 진행 과정에서 원활하지 못한 진행으로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도 있었다. 먼저 주최 측은 나흘 동안 중앙 무대에서 50여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하지만 방문객을 위한 일정 안내 등 사전 홍보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LA 축제재단은 웹사이트 등에 미리 일정 안내를 했지만, 현장을 찾은 일부 방문객은 원하던 문화 공연을 놓치는 모습도 보였다. 일부 방문객은 저렴한 가격을 기대하고 왔다가 생각보다 비싼 판매가에 주춤하기도 했다. 김유경(40대)씨는 “축제 현장도 물가 인상을 피해 가지는 못한 것 같다”며 “엑스포 부스와 먹거리 장터 판매 가격이 많이 오른 듯해 물건을 많이 못 샀다”고 말했다. 실제 먹거리 장터에서는 김밥 한 줄이 13달러, 오뎅 두 꼬치 15달러, 떡볶이 한 그릇 15달러에 판매돼 방문객을 놀라게 했다. 한 음료판매 부스는 딸기탄산수와 마차라테 등을 10달러에 판매하기도 했다. 반면 핫도그·소떡소떡·닭꼬치를 5달러에 판매하는 부스에는 여러 사람이 몰렸다. 농수산 엑스포는 총 169개 업체가 부스를 설치해 각 지역 특산품을 판매했다. 일부 참가업체들은 방문객이 몰렸지만 매출은 예년만 못하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강원도 백이동골 오영수씨는 “전통된장인 강된장을 가져왔지만 방문객에게 홍보하는 일이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 하루건강 김수지씨도 “경기 자체가 안 좋아선지 오신 분들이 돈을 잘 안 쓰는 경향을 보인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에 대해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축제 현장을 찾은 김희진(80) 할머니는 “농수산 엑스포 규모가 상당히 크고 살 물건도 많았다”면서 “하지만 작년보다 판매가가 5% 이상 오른 것 같다. 필요한 물건을 사는데 250달러나 들었다”고 말했다. 개막식 등에서는 한국 지자체를 의식한 과잉 의전 문제에 대해서도 쓴소리가 이어졌다. 한 한인 단체장은 “개막식 등에서 원래 일정과 달리 한국에서 온 정치인이 먼저 소개되고 인사말을 하는 등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다”면서 “LA 한인축제를 후원하고 지원한 이곳 선출직 정치인과 공무원을 전면에 내세워야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선출직 정치인은 개막식 직전 불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3박4일 동안 서울국제공원 중앙무대의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은 호평을 받았다. 중앙 무대 공연은 K-팝을 대표하는 킬라그램즈, 저스틴 박, 애즈원, 홍경민, 김현정 등 연예인을 섭외해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이정임 무용단, 한복 패션쇼, 팀 M 태권도 시범단, 발레단, UCLA 한국 음악팀, 가야금 합주단, LAPD 금관 5중주, 실버 패션쇼 등 한국 문화 공연팀과 남가주 문화 공연팀이 볼거리를 제공했다. 홍보만 잘됐다면 더 많은 방문객이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었던 부분이다. 알렉스 차 축제재단 회장은 “많은 주민이 한인축제 현장을 찾아 다양성을 누린 것 같다”면서 “특히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행사가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 ‘글로벌 한인축제’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더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부스도 타인종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타인종들은 특히 김치 만들기, 한복 체험, 종이접기, 붓글씨 체험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방문객은 TV나 영화에서 보던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는 사실에 만족을 표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행사장인 만큼 주최 측이 안전 문제에 신경을 썼다는 점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축제재단 측은 서울국제공원을 찾는 지역 주민을 위해 행사 기간 내내 시큐리티 70명을 현장에 배치했다. LA 경찰국 올림픽 경찰서 순찰 강화, 화장실 구역 조명 설치, 부스 참여 업체 전용 주차장 마련, 대형 주차장 확보 및 무료 셔틀버스 2~3대 운영 등 편의 시설에도 공을 들였다. 서울국제공원을 찾은 지역 주민이 축제의 주인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김형재 기자la한인축제 볼거리 볼거리 먹거리 la 한인축제 음료판매 부스
2024.09.29. 19:55
LA 한인축제가 오늘 서울국제공원에서 막을 올려 29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51회째를 맞은 LA 한인축제는 규모나 내용 면에서 미국 내 최대 한인 축제다. 올해도 290개가 넘는 한국 특산품 및 장터 부스가 마련되고, 한국 인기 가수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축제 현장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넘칠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들은 모처럼 한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축제는 해가 거듭될수록 타인종 관람객도 늘어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구나 최근 K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올해 타인종 관람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주최 측은 이런 변화를 고려, 올해 축제 주제도 ‘다양성이 축제 속으로(Celebrating Diversity)’라고 정했다. 한인 차세대는 물론 타인종 참석자들도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주최 측이 신경 써야 할 것은 안전사고 예방이다. 축제장은 한정된 공간에 많은 시설물이 설치돼 있다. 그리고 행사 기간 내내 많은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 좁은 공간에 많은 인파가 모이다 보면 잠시의 부주의나 조그만 실수가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주최 측은 수시로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관람객 유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아울러 사고에 대비한 매뉴얼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종 행사를 매끄럽게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축제 일정표를 보면 오늘부터 폐막식이 열리는 29일까지 매일 빽빽하게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다. 한 가지 행사라도 차질이 생기면 줄줄이 영향을 받는 구조다. 부실한 행사나 어설픈 진행으로 관람객이 실망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주최 측은 작은 실수나 오류가 행사 전체에 오점을 남기는 일은 생기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사설 한인축제 안전사고 한인축제 안전사고 la 한인축제 타인종 관람객
2024.09.25. 19:10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미국 서부 한인 사회를 방문한다. 홍 시장은 개인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25일(한국 시간) 한국을 출발해 샌프란시스코의 첨단 기업을 방문하며 오는 주말에는 LA 한인 축제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 27일에는 코트라에서 열리는 대구광역시 사무실 개소식에도 참석한다. 홍 시장 측은 “오랜만에 LA 한인 축제에 참가해 동포들에게 인사드리고 서부 지역을 둘러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홍준표 서부 한인사회 la 한인축제 한국 시간
2024.09.23. 20:12
반세기 역사를 이룬 LA한인축제가 올해 제50회 축제를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이하 축제재단)은 ‘새로운 50년을 향한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오는 10월 12~15일 나흘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전했다. 축제재단은 지난 49회 LA한인축제를 이끈 배무한 이사장과 최일순 부이사장이 연임한다며 특별히 이번 축제 준비에서는 공동위원장 체제를 도입해 이사들이 분야별로 책임을 지고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50주년의 총괄 대회장으로는 김준배 이사가 임명돼 전체적인 축제 준비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축제재단은 “LA한인축제는 한민족의 전통예술문화와 대한민국 우수상품으로 문화와 경제 공유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그 명성과 역사를 바탕으로 올해 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축제재단은 차세대 이사진을 보강했다. 신임 이사는 브랜든 이 잡코리아USA 대표, 벤 박 한미경찰공무원협회(KALEO) 회장, 알렉스 차 변호사 등 3명이다. 이들 모두 지난 축제에서 운영준비위원으로 위촉됐던 인물들이다. 3명의 신임 이사가 영입됨에 따라 축제재단 이사진은 배무한 이사장, 김준배 이사, 박윤숙 이사, 최일순 이사를 포함해 모두 7명이 됐다. 축제재단은 “지난 이사회에 상정된 신임이사 영입 건과 관련해 23일 진행된 이사회에서 이사진의 과반수 찬성으로 신임 이사를 선임했다”며 “신임 이사들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LA한인축제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수아 [email protected]한인축제 시동 축제재단 이사진 la 한인축제 최일순 부이사장
2023.01.2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