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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버논 지역 의류업체 급습…ICE 단속에 직원들 정문서 눈물

  LA다운타운 인근 버논 지역에서도 20일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체류자 검거가 이뤄졌다. 이날 ICE 요원들이 급습한 의류 업체 직원들이 눈물을 흘리며 정문을 빠져나오고 있다. 버논은 이민자 고용이 많은 의류·물류업체가 밀집한 곳이다.   김상진 기자불체자 단속 불체자 단속 불법체류자 검거 la다운타운 인근

2025.06.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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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운타운 하이랜드파크 4.4 지진...10초가량 건물 흔들려

LA다운타운 인근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2일 오후 12시 20분쯤 LA차이나타운 인근 하이랜드 파크 남동쪽 2.5마일 지점이 진앙지다. 이번 지진으로 LA한인타운을 비롯한 남가주 전역에서 10초가량 흔들림이 감지됐다. USGS 측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지진은 지하 7.5마일에서 발생했으며 다운타운 등의 건물 전체가 심하게 흔들렸다”며 “약 한 시간 가량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12일 오후 1시 현재 접수되지 않았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지진 하이랜드파크 la다운타운 하이랜드파크 la다운타운 인근 10초가량 건물

2024.08.1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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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돌팔매 맞은 오토바이 운전자 프리웨이서 '아찔'

LA다운타운 인근 110번 프리웨이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노숙자로 보이는 남성이 던진 돌에 맞은 뒤 쓰러져 숨질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KTLA에 따르면 오늘(30일) 새벽 3시 30분쯤 초췌한 차림의 남성이 23가 인근 갓길에서 110번 프리웨이를 향해 여러 개의 돌을 던졌다.   그때 도로 위를 달리고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그 돌에 맞아 균형을 잃었다. 운전자는 쓰러지는 오토바이에서 튕겨져 날아갔고 오토바이도 프리웨이에서 불꽃을 튀며 미끄러졌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가까스로 일어나 도로 옆으로 걸어나갔다.   뒤따르던 차량들은 사고 장소 전에 멈춰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도로 위 돌 때문에 차량 2대의 타이어가 펑크 난 것으로 보인다. 돌을 던진 남성은 사고 발 후 현장을 떠났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관련 사건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오토바이 프리웨이 오토바이 운전자 la다운타운 인근 고속도로 순찰대 LA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2024.05.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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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꽃상가 화재

12일 LA다운타운 인근의 꽃 도매상가 지역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건물 1층의 꽃장식 관련 제품 판매업소에서 발생해서 옆 업소까지 번졌다. 화재는 출동한 100여명의 소방관에 의해 한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13일 건물 입주자들이 화재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김상진 기자다운타운 꽃상가 다운타운 꽃상가 la다운타운 인근 도매상가 지역

2022.06.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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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일 오후 2시 22분 출생도

남가주 지역에서 ‘2222’ 인연으로 묶인 아기들이 태어나 화제다.   ABC7은 3일 2가 겹치는 2022년 2월2일 남가주 지역에서 태어난 3명의 아기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중 한 아기는 심지어 오후 2시22분에 세상에 나왔다 고 보도했다.   먼저 첫 아기는 에이든 치노(21.5인치·8파운드)군으로 2일 오전 2시32분 LA다운타운 인근 캘리포니아메디컬센터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났다.   두 번째 아기는 샌버나디노 지역 디그너티헬스커뮤니티병원에서 오전 4시34분에 태어난 미란다 사마라 헤르난데즈(21인치·7파운드)양이다.   세 번째 아기는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지역 카이저병원에서 태어난 재크라이어 쉐하드(6파운드·20인치)군이다. 쉐하드군은 심지어 이날 오후 2시22분에 세상으로 나왔다.   한편, 산모들과 아기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열 기자출생 남가주 지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la다운타운 인근

2022.02.0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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