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미주체전 종합 3위…우승은 댈러스, 준우승 조지아
LA체육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댈러스 파머스 브랜치에서 열린 ‘제23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에서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미주체전에는 LA체육회 소속 선수 178명, 임원 및 참관인 23명이 참가해 전국 각 지역 대표팀과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오렌지카운티 등 33개 지역 체육회가 참여했다. 선수들은 검도, 골프, 농구, 배드민턴, 사격, 수영, 야구, 태권도, 마라톤 등 총 19개 종목에 참가했다. 종합 1위는 댈러스 체육회, 2위는 조지아 체육회가 각각 차지했다. LA체육회 홍정수 명예회장은 “댈러스에서 열린 원정경기라는 불리함에도 LA체육회 선수들이 종합 3위를 차지해 미주 한인 체육인들에게 LA를 알리고 왔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한인체육대회 la체육회 la체육회 미주 허연이la체육회 수석부회장 홍정수 la체육회
2025.06.23.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