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이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한다. 16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LA카운티 산불 관련 무료 법률상담’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무료 법률상담은 전화(213-385-930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예약하면, 총영사관 자문변호사인 이종건 변호사가 직접 연락을 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법률상담은 ‘산불 피해 관련보험금 청구, 집주인과 세입자 간 분쟁, 손해배상 청구,범죄피해’ 등이다. LA총영사관 측은 “상담을 희망하는 이들이 관련 내용을 이메일로 미리 문의하면 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la총영사관 법률상담 la총영사관 무료 무료 법률상담 관련보험금 청구
2025.01.16. 21:49
한국 내 자산과 관련된 각종 세무상담을 LA총영사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1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8월부터 매월 둘째와 넷째 주 목요일 민원실 내 상담실에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상담업무는 한국 국세청 LA사무소 박지상 소장이 담당한다. 총영사관 측은 "한국 내 자산과 관련된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개인종합소득세 신고 체납 사업자등록 상담은 물론 해외금융계좌신고 탈세 제보 등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첫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는 오는 10일(목) 시작한다. 상담 희망자는 이메일([email protected] 제목-세무상담 신청 기재) 또는 전화(213-385-9300 내선 321)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성명 연락처 상담요지 상담 일자를 밝혀야 한다. 신청자는 예약이 확정된 날짜에 신분증을 지참해 영사관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남가주 지역 순회영사 및 무료 세무상담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714-530-4810) 매주 둘째 주 금요일 샌디에이고 한인회관(858-467-0803) 짝수달 셋째 주 목요일 각각 열린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총영사관 세무상담 la총영사관 무료 무료 세무상담 세무상담 신청
2023.08.01. 20:15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법률 정보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스타트업 미국에서 투자받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오는 21일(수) 오후 6시에 진행된다. 한국어로 진행될 이번 웨비나에서는 성기원 변호사가 나서 스타트업이 미국에서 외부 자본을 조달할 수 있는 여러 방식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SAFE(Simple Agreement for Future Equity.조건부 지분인수계약)'과 'Equity Investment(지분취득)' 계약의 차이점 및 각 계약서 작성 시 주의할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웨비나에 참석하려면 접속 링크(https://us02web.zoom.us/j/84597971538?pwd=anNmMGV3TkxVY3FMVEZFbTJ4OUR0QT09)에서 회의 ID(845 9797 1538)와 암호(3243)를 입력하면 된다. ▶문의:(213)544-2530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총영사관 게시판 la총영사관 무료 법률 정보 equity investment
2022.09.13.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