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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36개 법원, 랜섬웨어 공격받아 업무 중단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은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네트워크 시스템 복구를 위해 22일 법원 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법원 측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할 내에 있는 36개 법원의 업무가 모두 중단된다 했다.     사만다 제스너 판사는 “법원은 19일 전례 없는 수준의 사이버 공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밀 자료들을 보호하며 네트워크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네트워크망 가동을 중단시켜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법원은 복구 작업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지만 중요한 시스템이 여전히 오프라인 상태다”라며 “22일 추가 작업을 통해 최대한 신속하고 원활하게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법원은 23일부터는 정상 업무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 탈취된 정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영남 기자 [[email protected]]수피리어법원 la카운티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 사이버 공격 랜섬웨어

2024.07.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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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한인판사 탄생…국선변호사 출신 지아 김씨

국선변호사 출신 한인 판사가 탄생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3일 가주 센트럴 연방지법 소속의 국선 변호사인 지아 김(48·사진)씨를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 판사로 임명했다.     김 신임판사는 롤프 M. 트루 판사의 은퇴로 생긴 빈자리를 채운다.   예일대 로스쿨 졸업 후 UC버클리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변호사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연방 제9 순회 항소법원의 윌리엄 플레처 판사 밑에서 서기로 근무했다. 이후 예일대 로스쿨 학술 펠로(2005~2006년)를 거쳐 아킨 검프 슈트라우스 하우어 & 펠드 로펌(2006~2007년)에서 일했으며, 2007년부터 1년간 법률 리서치 전문 변호사로 일했으며, 2008년부터 가주 센트럴 연방지법에서 국선 변호사로 근무해왔다. 장연화 기자국선변호사 la카운티 국선변호사 출신 la카운티 한인판사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

2022.06.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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