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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 터미널·게이트 명칭 재조정 추진

LA국제공항공사(LAWA)가 LAX 터미널과 게이트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 LAWA 측은 2026년 FIFA 월드컵, 2028년 LA올림픽을 앞두고 명칭을 변경해 방문객 편의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LAWA는 16억 달러 이상을 들여 터미널 확장, 터미널 환승로 연결, 피플 무버 경전철 등 공사가 한창이다.     LAWA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확장 공사 중인 터미널9를 포함해 모두 8개 터미널로 명칭을 재조정한다.     우선 공사 중인 공항 중앙홀(Concourse0)과 현 터미널1은 터미널1로 통합된다. 현 터미널2·3은 터미널2가 된다, 국제선인 톰브래들리 터미널 B는 터미널3으로 바뀐다.   또한 현 터미널7·8은 터미널 7이 되고, 신축 중인 터미널9는 터미널8이 된다.     LAWA는 터미널 명칭 변경과 함께 항공편 출·도착 12개 게이트도 알파벳 A~H, J~M으로 표기된다.   다만 LAWA 는 터미널 및 게이트 명칭 변경 계획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LAWA는 공항 안내 시스템 개선에 4360만 달러를 투자해 이용자 중심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LAWA는 관련 사업을 2027년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LAWA 측은 “공항 안내 시스템을 이용객이 터미널 이동 및 환승, 경전철, 렌터카, 주차장 등을 알기 쉽고 명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터미널 명칭 터미널 명칭 lax 터미널 터미널 확장

2024.04.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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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 터미널 셔틀버스 사고

     LA국제공항 셔틀버스 사고로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LA소방국 발표에 따르면 21일 오후 12시20분경 23명의 승객이 탑승한 버스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7명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들은 모두 셔틀 버스 승객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공항 터미널 지역 아래층(lower level)에서 발생했다.      셔틀 버스의 사고 원인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다른 차량이 관련됐는지 여부도 불분명하다. 디지털본부 뉴스랩셔틀버스 터미널 la국제공항 셔틀버스 lax 터미널 공항 터미널

2022.07.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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