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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정 캘시티서 중책 맡아…교통통신공공사업위원장 선출

프레드 정(사진) 풀러턴 부시장이 가주 476개 도시의 협의체 캘시티(가주도시연맹)의 교통·통신·공공사업위원회를 이끄는 중책을 맡았다.   이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던 정 부시장은 지난 5일 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돼 노엘 갈로 오클랜드 시의원의 뒤를 잇게 됐다. 임기는 내년 12월까지다.   교통·통신·공공사업위원회는 오렌지, LA, 샌디에이고, 리버사이드 카운티와 센트럴밸리, 임페리얼밸리, 노스베이, 몬터레이베이, 새크라멘토밸리 등지의 시의원 70명으로 구성돼 있다.   정 부시장은 OC교통국 교통위원회 의장, OC전력국(OCPA) 이사회 의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왔으며 지난 2022년엔 남가주 메트로폴리탄 수도국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정 부시장은 이들 세 기관과 교통·통신·공공사업위원회에서 최초의 아시아계 의장, 위원장이 되는 기록을 세웠다.프레드 중책 oc교통국 교통위원회 위원회 부위원장 위원회 회의

2024.09.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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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정 ‘로샌철도국 부의장’…아시아계로는 사상 처음 선출

프레드 정(사진) 풀러턴 부시장이 로샌(LOSSAN) 철도국 이사회 부의장에 선출됐다.   정 부시장은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아시아계로는 사상 처음 부의장을 맡게 됐다.   로샌 철도국은 LA~샌디에이고~샌루이스오비스포 철도 노선을 관할한다.   정 부의장은 중책을 맡게 돼 기쁘다며 “이사회와 관계 기관, 커뮤니티와 함께 교통 연결성과 철로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관할 지역 커뮤니티의 성장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OC교통국 교통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프레드 부의장 oc교통국 교통위원회 교통정책위 위원 철도국 이사회

2024.02.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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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OC 교통위원에 ‘선임’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이 OC교통국 교통위원회 위원이 됐다.   교통위원회는 지난 19일 정기회의에서 정 시장 선임 안건을 가결했다. 이로써 정 시장은 31년 역사를 지닌 OC교통위원회의 첫 한인 멤버가 됐다.   17명이 참여하는 교통위원회에 아시아계는 정 시장 외에 탬 우엔, 리사 바틀렛 OC수퍼바이저 뿐이다.     정 시장은 향후 풀러턴, 부에나파크, 애너하임, 브레아, 라하브라, 플라센티아, 스탠턴 등지의 교통 및 도로 관련 프로젝트를 검토, 심의한다.교통위원 프레드 oc교통국 교통위원회 한인 멤버 스탠턴 등지

2022.05.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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