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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춘득 전 OC상의회장 별세

이춘득 전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9세.   장례식은 21일 오전 10시 다우니의 가주 장의사(9830 Lakewood Blvd)에서, 하관 예배는 이날 정오에 위티어의 로즈힐스 공원묘지(3888 Workman Mill Rd)에서 각각 열린다.   ▶연락: (562)331-1097부고 상의회장 oc상의회장 별세 로즈힐스 공원묘지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2025.06.19. 20:00

뉴욕라이프 애너하임 지사 25일 오픈

뉴욕라이프 애너하임 지사(지사장 섀리 린)가 오는 25일(목)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45분 리본 커팅식으로 시작된다. 11시20분부터는 오피스 투어와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진다. 오후 12시30분엔 스낵과 음료가 제공된다.   최근 브레아에서 이전한 애너하임 지사(2400 E. Katella Ave, #800)엔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낸 린 지사장 외에 약 13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참석 예약은 이메일(Erica@[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15일 마감된다. 문의는 전화(714-255-5151)로 하면 된다.뉴욕라이프 애너하임 뉴욕라이프 애너하임 애너하임 지사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2024.04.08. 22:00

한인 10명 풀러턴 시 열쇠상 받아

한인 10명이 풀러턴 시 열쇠(Key to the City)상을 받았다.   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은 지난 2일 시청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시의 발전에 기여한 한인 10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담임목사, 조봉남 OC한인회장, 노상일 전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윤만 OC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 오세진 링크원(LinkOne) 대표, 박윤재 풀러턴 칼리지 음대 교수, 제임스 고 풀러턴 시 투자자문위원, 조셉 이 제임스 월드와이드(James Worldwide) 대표, 랄프 김 프로베초 마켓(Provecho Market) 대표, 에드워드 최 베스트 롤업 도어 대표다.   시상식엔 한국을 방문 중인 노 전 회장을 제외한 9명이 참석했다. 정 부시장은 감사의 뜻을 담아 손수 제작한 헌정 영상도 상영했다.   시의 열쇠를 주는 것은 중세 시대부터 전해오는 상징적인 명예다. 원래 도시의 관문을 개방할 수 있는 권한을 의미했지만, 오늘날엔 특별한 명예와 감사의 표시다.   풀러턴 시는 지난해 풀러턴 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신상진 성남 시장에게도 열쇠 상패를 수여한 바 있다.열쇠상 한인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oc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 조봉남 oc한인회장

2024.01.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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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LA, 모국상품 수출진흥 포럼

LA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회장 에드워드 손)가 지난달 29일 LA총영사관저에서 모국상품 수출진흥 포럼을 열었다. 이날 김영완 총영사, 박근형 KOTRA LA 관장, 에드워드 손 옥타LA 회장, 이교식 옥타LA 이사장, 장진혁 LA 상공회의소 회장, 노상일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옥타LA는 ▶모국상품 수출 위한 무역 협력 추진 ▶한국 중소기업상품 미주지역 홍보 및 마케팅 증진 ▶한미 무역 거래 위한 정부 및 기간 협력 강화 ▶한미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 촉진 위한 행사 개최 및 고국 상품 수출 등을 논의했다. 또 수협중앙회, 전남 미주사무소, 경북 LA사무소,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aT센터가 모국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포럼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옥타LA 제공]모국상품 수출진흥 모국상품 수출진흥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회장 에드워드

2023.07.0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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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정씨 ‘어바인 투자자문위원’

브라이언 정(사진) 전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어바인 시 투자자문위원이 됐다.   태미 김 부시장은 26일 정 전 회장을 투자자문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투자자문위는 10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시 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그 내역을 시의회에 보고한다. 시의 투자 계획 입안, 시행도 돕는다.   정 위원은 어바인에서 프리미엄 LCD, 터치 패널, 커스텀 케이블 등을 의료, 항공, 전기차 시장에 공급하는 업체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정 위원은 “전자제품 업계에서 20년 넘게 쌓은 경험을 발휘해 김 부시장과 시의회를 돕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부시장은 “정 위원은 시와 주민에게 최선의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브라이언 상의 oc상의 회장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투자 포트폴리오

2023.01.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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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서만수 전 OC한인상의 회장, FBI와 한인사회 가교 역할

연방수사국(FBI)과 한인사회의 가교 역할을 한 서만수 전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3일 췌장암으로 타계했다. 66세.   고인은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5년 캐나다로 이주했으며, 토론토 한인회, 대한체육회 캐나다 지부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2006년 미국에 와 2009년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2013년 부에나파크 경찰국장 자문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냈다.   연방수사국(FBI) LA시민아카데미 동창회 종신회원이자 유일한 한인 대외협력관으로서 한인들의 시민아카데미 참여를 독려하고 FBI 관련 다양한 세미나를 열었다.   장례식은 오는 10일(토) 오전 11시 노워크의 한국 장의사(12325 E. Rosecrans Ave)에서 열린다. 임승진 미주평안교회 담임목사가 집례한다. 장지는 포리스트론 메모리얼파크다.   ▶연락: (949)302-2690한인상의 서만수 oc한인상의 회장 추억 서만수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2022.09.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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