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노상일)가 내일(8일) 오후 6시 풀러턴의 스프링필드 뱅큇센터(501 N. Harbor Blvd)에서 제46대 회장선거와 11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한다. 내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46대 회장선거엔 짐 구 현 이사장이 단독 출마했다. 선거에서 이사들의 동의를 받으면 구 이사장의 차기 회장 당선이 확정된다. 상의 회장 임기는 1년이며, 1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714-638-1440)로 하면 된다.한인상의 회장 oc한인상의 회장 회장 임기 회장 당선
2023.11.06. 21:00
연방수사국(FBI)과 한인사회의 가교 역할을 한 서만수 전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3일 췌장암으로 타계했다. 66세. 고인은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5년 캐나다로 이주했으며, 토론토 한인회, 대한체육회 캐나다 지부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2006년 미국에 와 2009년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2013년 부에나파크 경찰국장 자문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냈다. 연방수사국(FBI) LA시민아카데미 동창회 종신회원이자 유일한 한인 대외협력관으로서 한인들의 시민아카데미 참여를 독려하고 FBI 관련 다양한 세미나를 열었다. 장례식은 오는 10일(토) 오전 11시 노워크의 한국 장의사(12325 E. Rosecrans Ave)에서 열린다. 임승진 미주평안교회 담임목사가 집례한다. 장지는 포리스트론 메모리얼파크다. ▶연락: (949)302-2690한인상의 서만수 oc한인상의 회장 추억 서만수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2022.09.06. 11:34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가 오는 16일(목) 오후 6시 가든그로브의 그레이트 울프 랏지 호텔(12681 Harbor Blvd)에서 제44대 회장 취임식 및 갈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연임이 확정된 현 43대 노상일(사진) 회장이 44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또 43대 프랜시스 김 이사장의 뒤를 이어 짐 구 이사가 4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이임식을 갖지 못한 브라이언 정 회장 등 42대 회장단은 이날 이임 인사를 한다. 회장 이취임식 및 갈라에 앞서 오후 5시부터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 관련 문의는 상의에 전화(714-638-144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한인상의 그레이트 회장 이취임식 회장 취임식 oc한인상의 회장
2021.12.05.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