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이에스, 정기 건강 상담…“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퇴행성 관절염 치료 전문병원 강남제이에스병원이 남가주 한인사회를 위한 건강정보 제공과 의료서비스 지원에 본격 나섰다. 병원 측은 무릎관절 치료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 정보를 전달하며, 한인들이 손쉽게 전문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시 상담소 운영과 월 1회 정기 소규모 상담회를 통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연 2회 의료진이 직접 남가주를 방문해 최신 치료 기술과 방법을 소개하는 설명회 및 상담회를 열어 한인들이 전문의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강남제이에스병원 관계자는 “정기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예방부터 치료까지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부에나파크에서 열린 미주 중앙일보 주관 ‘프리미엄 건강 세미나’에서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은 강남제이에스병원 측에 감사장을 전달하며 “한국과 미국 간 의료 교류가 활발히 이어져 한인사회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강남제이 업무협약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oc한인회 환자 업무협약 송준섭
2025.09.25. 18:13